심근경색·뇌졸중…발생 뒤 2∼3시간 '골든타임' / YTN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같은 심혈관질환 환자가 초기 치료를 위한 이른바 '골든 타임'을 놓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심근경색 환자의 생명을 살리기 위한 골든 타임은 일반적으로 2시간 뇌졸중은 3시간 정도입니다. 하지만 질병관리본부 조사 결과 지난 2012년 기준으로 심근경색 환자가 증상이 나타나고 병원에 도착하기까지 걸린 시간은 평균 2시간 20분이었고, 뇌졸중은 3시간 24분이었습니다. 심뇌혈관질환은 시간이 생명인 만큼,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곧바로 119에 도움을 요청하고 가까운 큰 병원 응급실로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박조은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5_201510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