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헤미야 9장 목을 굳게 하며 패역하여

느헤미야 9장 목을 굳게 하며 패역하여

느헤미야 9장 - 목을 굳게 하며 패역하여(18) (찬송가 18장 성도들아 찬양하자) 말씀을 읽었다고 다 말씀의 사람이 되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로마서 3:10-18 10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11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12 다 치우쳐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13 그들의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그 혀로는 속임을 일삼으며 그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14 그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고 15 그 발은 피 흘리는 데 빠른지라 16 파멸과 고생이 그 길에 있어 17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였고 18 그들의 눈 앞에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지식을 얻었지만 여전히 무의식중에 이전과 똑같은 방식으로 살아가고 있는 나를 발견합니다. 아브라함이 갈대아 우르 본토 아비의 집을 떠나 가나안에 도착하여 믿음의 조상으로 세워지는데 40년이 걸렸습니다. 모세는 왕궁에서 40년 배운 세상 학문과 세상의 지식과 세상의 즐거운 것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덧입는데 광야에서 눈물을 흘리며 40년이 걸려 호렙산 불타는 떨기나무 아래에서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말씀을 읽고 보았다고 내가 변하는 것이 아닙니다. 한 번 훈련을 받고 마음에 감동과 눈물을 흘리고 다짐을 한다고 변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냥 시간이 흐른다고 해서도 내가 변하는 것도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또 읽고 구하고 찾고 깨달아 알기위해 날마다 노력하며 마지막 그 날 까지 멈추지 않는 사람이 말씀 앞에서 다듬어지고 변화되어지게 됩니다. 말씀을 듣고 깨달아 알았다고 해도 그 말씀이 오늘 내가 살아가는 원리가 되지 않는다면 그 말씀은 아무 능력도 일으킬 수 없습니다. 일상의 것들이 나를 얽어매고 지배하도록 허용하는 사람은 결코 하나님을 찾을 수 없습니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며 날마다 말씀 앞에 엎드리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1 그 달 스무나흗 날에 이스라엘 자손이 다 모여 금식하며 굵은 베 옷을 입고 티끌을 무릅쓰며 2 모든 이방 사람들과 절교하고 서서 자기의 죄와 조상들의 허물을 자복하고 3 이 날에 낮 사분의 일은 그 제자리에 서서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의 율법책을 낭독하고 낮 사분의 일은 죄를 자복하며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 경배하는데 4 레위 사람 예수아와 바니와 갓미엘과 스바냐와 분니와 세레뱌와 바니와 그나니는 단에 올라서서 큰 소리로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 부르짖고 5 또 레위 사람 예수아와 갓미엘과 바니와 하삽느야와 세레뱌와 호디야와 스바냐와 브다히야는 이르기를 너희 무리는 마땅히 일어나 영원부터 영원까지 계신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할지어다 주여 주의 영화로운 이름을 송축하올 것은 주의 이름이 존귀하여 모든 송축이나 찬양에서 뛰어남이니이다 6 오직 주는 여호와시라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과 일월 성신과 땅과 땅 위의 만물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지으시고 다 보존하시오니 모든 천군이 주께 경배하나이다 ‘그 달 스무나흗 날에’ 7월(티쉬리월) 1일은 나팔절입니다. 이는 대 속죄일이 시작입니다. 7월 10일은 대 속죄일이며 15-22일 7일 동안 장막절(초막절)이며 8일째 23일은 축제의 날이었습니다. 모든 성회가 끝이 났지만 이스라엘백성들은 집으로 돌아가지 않았습니다. ‘자기의 죄와 조상들의 허물을 자복하고’ 23일 초막절 성회를 마치고 7월 24일 이스라엘 자손은 다 모여 금식하며 굵은 베를 입고 티끌을 무릅쓰며 모든 이방 사람들과 절교하고 서서 자기의 죄와 열조의 허물을 자복했고 낮(아침 6시~저녁 6시) 4분지 1 즉 3시간은 여호와의 율법책을 낭독했고 또 낮 4분지 1 즉 3시간은 죄를 자복하며 하나님께 경배했습니다. 레위 사람 여덟 명은 설교단에 올라서서 큰 소리로 하나님께 부르짖었고, 특히 예수아를 비롯한 레위 사람 여덟 명은 하나님을 찬송하며 아뢰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창조자이시며 보존자이시며 여호와 하나님께서만 영원하신 참 하나님이시며 영원히 찬송을 받기에 합당하신 하나님이심을 고백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잊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는 불순종만큼이나 심각한 죄입니다. 나팔절과 초막절을 지낸 이스라엘 백성들이 아브라함으로부터 출애굽 시대와 광야 시대와 포로시기와 지금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과 은혜를 잊고 감사하지 않은 죄를 고백합니다. 은혜를 망각하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치 않습니다. 고린도전서 15:31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 바 너희에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 3,400년 전의 말씀이 아닙니다. 오늘 나의 말씀입니다. 오늘 우리는 회개하고 엎드릴 때입니다. 원망하고 핑계 할 때가 아닙니다. 나의 죄와 우리의 죄와 민족과 열방의 죄를 내 것으로 여기며 금식하고 엎드리고 기도의 십자가를 질 때입니다. ‘과거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과거의 실수를 바로 잡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서 과거를 기억해야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잘못을 되풀이 한다면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없습니다. 귀환 공동체는 제 2의 출애굽을 경험한 새로운 언약백성으로 자신들이 어떤 잘못을 저질러 이렇듯 부끄러운 현실에 처하게 되었는지 뼈아프게 반성하였습니다. 가나안 땅 진입 이후 이스라엘 역사는 배교와 불순종의 역사 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베푸신 구원의 은혜를 저버리고 다른 신을 섬기는 패역한 길을 걸어갔습니다. ‘방백들과 레위 사람들과 제사장들이 다 인봉하나이다’ 그런데도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께서는 은혜를 베푸셔서 남은 자를 허락하셨습니다. 레위인의 기도는 공의로우신 하나님 앞에 결단을 촉구하고 백성들은 언약백성으로 살아갈 것을 서약하고 이를 다짐하며 인을 쳤습니다. 다시는 잘못을 되풀이 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이루어 가실 구원의 역사에 참여하겠다는 다짐이며 첫 출애굽 세대와 다른 역사를 써나가겠다는 결심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백성들은 다시 그 악한 역사를 반복하였습니다. 역사적으로는 느헤미야서 다음 이어지는 성경이 구약의 마지막 말라기서입니다.(BC. 420) 말라기 1:2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너희를 사랑하였노라 하나 너희는 이르기를 주께서 어떻게 우리를 사랑하셨나이까 하는도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에서는 야곱의 형이 아니냐 그러나 내가 야곱을 사랑하였고 스룹바벨과 에스라와 느헤미야를 통하여 회복과 성전 재건과 성벽이 중건 되었고 과거를 청산하고 하나님의 은혜 앞에 다짐하며 다시는 죄를 반복하지 않겠다고 다짐하며 인봉하였지만, 이스라엘백성들은 또다시 하나님의 사랑을 무시하고 대적하며 하나님을 떠났습니다. 바로 나와 우리의 이야기입니다. 창조이후 인류의 타락과 책망과 회개와 긍휼과 구원 또 다시 타락으로 이어집니다. 마지막 말라기 선지자의 예언 이후 400년 말씀의 암흑기를 지나 참 구원자이신 예수그리스도께서 오심으로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온전한 구원을 이루셨습니다. 2,400년 전의 말씀이 아닙니다. 오늘 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언제 우리를 사랑하셨나이까?’ 조금만 어렵고 힘들고 고난을 당하면 우리가 내뱉는 말이 아닌가요? 오늘 내가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과 크신 긍휼과 은혜로 살았음을 깨달아 알아야 될 것입니다. 한 말씀도 나와 우리의 삶과 다르지 않습니다. 우리는 예수그리스도 십자가 하나님의 어린양이 아니면 방법이 없는 자들입니다. 오늘도 그 십자가 은혜 앞에 엎드립니다. 다른 길은 없습니다. http://cafe.daum.net/happymaker.turkey https://cafe.naver.com/66bible https://blog.naver.com/nahanym    / @way-church   https://cafe.daum.net/biblesurfing 이스탄불중앙교회(Beylikdüzü Kilisesi) #느헤미야9장 #선교 #날마다예배 #날마다찬양 #매일묵상 #웨이처치 #날마다말씀 #이스탄불 #경산중앙교회 #에스라 #예정론 #매일예배 #날샘 #성경공부 #고레스 #예레미야 #느부갓네살 #느헤미야 #스룹바벨 #세스바살 #1차포로귀환 #2차포로귀환 #3차포로귀환 #shorts #사람의줄 #사랑의줄 #느헤미야 #38가문 #42구역 #10성문 #4망대 #세대주의 #나팔절 #초막절 #장막절 #대속죄일 #십일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