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 모든 육체가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보리라.
39 모든 육체가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보리라 누가복음 3장에도 백성들이 그렇게 그리스도를 원했던 그러한 모습입니다 그래서 세례요한의 그 위대한 외침을 보고 혹시 세례요한이 장차오실 그리스도인가? 백성들이 서로 의구심을 가지기 까지 했습니다 이처럼 이스라엘의 메시아 ! 우리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하실 메시아를 그렇게 대망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3장 6절에 “모든 육체가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보리라”는 말씀이 명확하게 기록되어져 있습니다 이것이 세례 요한이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했던 장차 오실 그리스도의 육체의 모습을 명확하게 하시는 말씀이라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뒤에 말씀이 나옵니다만 세례 요한에게 예수님이 세례를 받으신 후에 성령이 비둘기같이 내려서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 구약의 예언된 메시아이신 것을 거기에 있던 많은 사람들이 보았습니다 이렇게 세례 요한의 사역을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나신 것을 많은 백성들에게 가르켜 주었던 그 위대한 사건이 오늘 본문에서는 “모든 육체가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보리라 함과 같다 ” 이렇게 우리에게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어쨌든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졌던 과거의 모습, 400년 동안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했던 암울한 모습, 로마의 지배 하에 있으면서 척박해진 민생의 삶 그러한 모습들을 통해서 갈 길을 알지 못했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세례요한이 외쳤던 말씀은 “너희의 잘못된 것을 회개하라” 선포했으며 그 증표로 “세례를 받으라”고 외쳤던 것입니다 세례라고 하는 것은 물로 씻음을 받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새로운 삶을 살아가려고 하는 어떤 예식과 같은 것이고, 마음의 결단을 의미하는 것이고, 몸을 물로 씻음으로써 새로운 출발을 의미하는 것인데, 그것을 외쳤던 이름이 인물이 세례요한이었습니다 8절에는 이렇게 말씀합니다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너희들이 아브라함의 자손이라고 그렇게 자부심을 갖고 있는데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어라 하나님께서는 여기에 있는 돌 하나를 가지고도 아브라함을 만드실 수 있다 너희들의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지 않고는 너희들이 독사의 자식과 같은 그 악함으로부터 벗어날 수가 없다 그 악행의 결과는 하나님의 진노이다 불의 심판을 받을 것이다 하나님의 엄중한 심판을 받을 것인데 이것을 너희는 피할 길이 없다 ”라고 이렇게 외치고 있는 것입니다 음 인천 송도역 남인천농협앞, 베짜마 카페에서 이종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