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 장관 “주52시간제 보완입법 무한정 못 기다려”

고용부 장관 “주52시간제 보완입법 무한정 못 기다려”

[앵커] 50인 이상 30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이 채 두 달도 남지 않았습니다. 재계를 중심으로 부작용을 우려하고 있지만, 국회는 보완 입법을 처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보다 못해 정부가 나섰습니다. 권세욱 기자, 고용노동부가 보완책을 내놓는다고요? 어떤 내용인가요? [기자]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오늘(15일) 언론사 논설위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는데요. ◇비즈플러스 (월~금 저녁 5시~6시) ◇출연: 권세욱 기자 비즈플러스 페이지 바로가기 : https://goo.gl/t5uoR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