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증인을 겁박하는 방법 & 공소사실도 아닌 '논문 제1저자'에 몰빵하는 검찰 [빨간아재]

검찰이 증인을 겁박하는 방법 & 공소사실도 아닌 '논문 제1저자'에 몰빵하는 검찰 [빨간아재]

4월 29일 정경심 교수의 11차 공판에는 지난 2013년 조국/정경심 교수 딸에게 인턴확인서를 작성해 준 단국대 장 모 교수와 당시 연구원 현 모 씨가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검찰은 증인신문을 통해 정 교수 딸이 '논문 제1저자'에 등재된 것이 부당하다는 데에 치중했습니다 하지만 해당 논문은 의전원 입시에 제출되거나 언급되지도 않았으며 당연히 검찰의 공소사실에도 무관한 내용입니다 아울러, 이번 공판에서는 검찰이 장 교수 등 참고인 조사를 하는 과정에서 어떻게 진술을 왜곡하는지 그 단면을 볼 수 있는 증언도 나왔습니다 관련 소식과 함께 검찰이 정 교수의 구속 연장을 신청한 내용도 정리해드립니다 ◼︎ 구독하기 : ◼︎ 문의하기 : hsparknews@gmail com ◼︎ BGM / License Want You by ZAYFALL Creative Commons — Attribution 3 0 Unported — CC BY 3 0 Music promoted by Audio Library #CreatorsforChange #가족인질극 #정경심공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