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서운 칼바람…'서울 체감 -18도' 막바지 한파 기승 / JTBC 아침&
매서운 칼바람이 몰아치고 있습니다 오늘(17일) 아침 강원도 대관령의 기온은 영하 16도까지 떨어졌고 서울도 영하 10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체감온도는 대관령이 영하 27도, 서울은 영하 18도까지 내려갔습니다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 정도가 아니라 한겨울 강추위입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도, 충청 내륙에는 한파 특보가 발효됐습니다 오늘은 또 호남지역을 중심으로 폭설이 예상됩니다 이번 추위는 모레부터 차차 풀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 기사 전문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APP)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 제보하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