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 말말말 / YTN
[이낙연 / 국무총리 : 71년 전의 4월도 우리나라는 분명히 찬란한 봄이었습니다. 그러나 그해 제주의 봄은 이념의 광기와 폭력에 짓밟혔습니다. 그러나 불의한 권력도 풍화의 세월도 4.3의 진실을 덮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처음으로 군과 경찰도 사과했습니다. 제주도민 여러분께서 '이제 됐다'고 하실 때까지 4·3의 진실을 채우고, 명예를 회복해 드리겠습니다.] [나경원 /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윤도한 국민소통수석의 여러 가지 발언들은 국민들의 눈높이와는 참으로 거리가 멀었던 것 같습니다. 검증 결과를 가져왔다면서 나는 잘못한 것 없다는 식으로 어제도 2차 브리핑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국민 눈높이가 아니라 문재인 정권 눈높이, 문높이 인사·문높이 검증 이런 것을 통해서 국민들 정말 분통 터지게 하는 분통수석의 모습이 아니었나 이런 생각합니다.] [김관영 /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 이번 개각은 두 달 이상의 충분한 검증 기간이 있었습니다. 그 정도 기간이면 일반 기업의 말단직원에게 알아보라고 해도 청와대의 검증 결과보다 나았을 것입니다. 청와대는 민정수석의 무능을 두고 언제까지 핑계만 삼을 것입니까.]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90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