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헬스장 다니면 생기는 일 (친구입니다)
#미국헬스장 안녕하세요 :) 저는 미국 헬스장에서 서로 격려해주고 응원해주는 점이 좋았거든요 한국에서는 많이 찾아볼 수 있는 장면은 아니죠 많은 분들이 퐈이팅 넘치고 서로 격려 해주는 이 분위기를 좋아해 주실꺼라 생각하고 올렸는데 제 의도와는 다르게 다른 점에 포커스가 맞춰졌네요 😂 우선 말씀드릴것은 영상에 나온 분은 저와 같은 짐을 2년정도 같이 다니신 분입니다 같은 시간대에 와서 매일 운동하면서 인사하면서 지내는 친구사이죠 계속 같은 짐을 일정 시간대에 가다보면 몇몇 사람들과는 친구가 되요 심지어 저는 주 5일은 가니 친해질 수밖에요 짐 밖에서 알던 사이가 아닌 ! 짐에서 안 사이입니다 (저희끼리 짐버디라고 부릅니다) 같이 운동도 안합니다 인사하고 각자 운동하죠 이 영상도 각자 운동하고 있다가 와서 너 잘하고 있네? 라며 칭찬해주는데 기분이 나쁠 이유가 전혀 없잖아요??? * 절대로 플러팅 하는것도 아닙니다 * (참고로 나이도 차이 많이 나고, 백인도 아니에요 - 인종 차별이나 성적인 발언은 제가 알아서 삭제하고 있긴한데 그렇게 생각할 수 밖에 없는게 속상하기도 하네요 ) 많은 분들의 오해가(?) 풀리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