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우정이 사랑으로?김승수♥양정아 이야기

배우 김승수가 20년 지기 친구인 양정아에게 드디어 진심을 담은 고백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15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승수가 오랜 친구로 지낸 양정아에게 “친구가 아닌 다른 의미로 만나고 싶다”며 감정을 털어놓는 장면이 공개됩니다. 로맨틱한 레스토랑에서 고백을 준비하는 김승수는 긴장한 모습을 감추지 못하며, 물을 연신 마시고 물건을 떨어뜨리는 등 설렘과 떨림이 가득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이 고백을 지켜보던 그의 어머니 역시 긴장한 모습을 보이며 스튜디오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습니다. 양정아는 김승수의 고백을 들은 후 어떤 대답을 했을까요? 두 사람의 오랜 우정이 로맨스로 이어질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김승수와 양정아의 감동적인 순간은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하세요! 여러분은 이 두 사람의 사랑을 응원하시나요? #김승수 #양정아 #미운우리새끼 #고백 #20년우정 #로맨스 #친구에서연인 #연예인커플 #SBS예능 #고백의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