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 바닷물도 상승…연안수온 열흘새 최대 5.2도↑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폭염에 바닷물도 상승…연안수온 열흘새 최대 5.2도↑ 40도에 육박하는 폭염이 맹위를 떨치면서 우리나라 연안 수온도 급격히 오르고 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에 따르면 지난 12일 전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이후 신안 앞바다 수온은 26.1도로 3도 이상 높아졌고, 삼척 연안도 24도를 기록하는 등 연안 수온이 2~5도 상승했습니다. 경남 통영과 전남 고흥 등 남해 일부 해역의 경우 28도를 넘기면서 수산과학원은 예년보다 열흘정도 앞당겨 이번 주중, 고수온 주의보를 발령할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