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왕상22장# 아합# 미가야#거짓선지자#진실#빛#예수님#
오늘의 말씀묵상/ 열왕기상22장13-28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사람은 정직하고 진실해야 합니다 미가야는 아합이 전쟁에 대해서 묻자 400명의 선지자들과 똑같은 대답을 합니다 아합은 미가야의 조롱인 것을 알고 진실을 말하라고 다그칩니다 미가야는 야합의 군대가 패하고 흩어지게 될 것이라고 말하자 큰 혼란이 생깁니다 미가야는 하나님께서 거짓 선지자들로 승리를 예언하게 하여 아합을 전쟁터에 이끌어 내어 죽이시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이라고 진실을 말합니다 이는 경고이자 파멸을 피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였습니다 아합의 승리를 예언했던 거짓선지자 시드기야는 자신의 정체가 드러나자 미가야의 뺨을 때리며 분노합니다 아합은 미가야를 잡아 옥에 가두고 자신이 전쟁에서 돌아오면 처벌하기로 합니다 미가야는 아합의 평안히 돌아오지 못할 것이라고 모든 백성이 다 듣도록 외칩니다 진실이 외면을 당하는 어두운 시대의 한 복판에서 선지자는 하나님의 뜻을 분명하게 전합니다 거짓과 속임수는 진실을 이기지 못합니다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섬기던 권력자와 그리고 그를 추종하던 다수의 거짓선지자들은 미가야의 용기와 진실 앞에 힘을 잃고 무너집니다 정직과 진실이 힘입니다 어두울수록 작은 빛이라도 더 밝게 비추입니다 예수님을 사랑하고 닮아가야 하는 이유입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