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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B 뉴스] 신문 속 뉴스 - 인천일보, 중부일보
지면으로 알아보는 인천 소식, 신문 속 뉴스입니다. 각 신문사 별 헤드라인입니다. 먼저 기호일보는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28일부터 29일까지 인천상상플랫폼에서 인천 로컬브랜드와 함께하는‘제2회 제물포 웨이브마켓’을 개최하는데 제물포 웨이브 마켓은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 사업이라고 전했습니다. 인천일보는 인천 지역 건축물 10개 중 7개는 내진설계가 안 돼 있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건축물 내진 보강을 위한 정부 정책이 있지만 예산이 턱없이 부족해 활성화가 되지 못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소식 잠시 후에 자세히 알아봅니다. 경인일보는 북한의 소음공격에 인천 강화군 송해면 주민들의 고통스러운 시간이 두 달 넘게 이어지고 있는데 이런 가운데 우리 군의 대북 방송이 북의 체제에 균열을 일으키려는 본래 목적을 달성하고 있는지 의문시 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중부일보는 생존수영 바다 확대에 대해 학부모와 교사는 안전사고를 우려해 반대하는 반면, 일부에서는 교육취지를 살리자며 긍정적인 의견도 나오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소식도 잠시 후에 자세히 알아봅니다. 그럼 인천일보 기사 자세히 알아봅니다. 1. 인천 지역 건축물 22만2013동 중 19만7307동의 건축물이 내진설계 대상인데 4만2268동만 내진설계가 확보됐는데 문제는 기준이 마련되기 전과 기준 확대 이전에 건축된 건축물에 소급적용 되지 않아 자발적인 내진확보가 필요한 데 쉽지 않다는 것이라 보도했습니다. 2. 특히 인천지역 원도심은 1970∼1980년대 산업화로 폭넓게 형성돼 지진에 취약할 수밖에 없는데 정부가 내진보강 사업을 지원하고 있지만 실효성이 떨어지는 상황이며 인천시는 행정안전부로부터 예산을 받아 '내진보강 공사비 지원'과 '지진안전시설물 인증제' 두 가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3. 시 관계자는 “지난해 행정안전부에 내진 보강 사업에 대한 예산을 늘려 달라고 요청했지만 기획재정부에서 반영되지 않았다”라며 “올해도 꾸준히 건의하고 있는데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다음은 중부일보 기사 자세히 알아봅니다. 1. 인천시교육청은 초등학교 교사·학생·학부모 등 2만475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생존수영 교육 관련 설문 조사를 실시했는데 설문 결과 바다 생존수영 교육에 반대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습니다. 2. 특히 교사의 경우 바다 생존수영 교육에 반대하는 비율이 전체 4천104명 중 92%인 것으로 집계됐으며 학부모와 학생 역시 전체의 71%와 58%가 각각 반대 의사를 밝혔는데 안전사고 위험성이 크고 학생 관리에도 어려움이 따르기 때문이라는 이유를 댔다고 전했습니다. 3.그러나 초등학생 바다 생존 수영 교육이 실제 해상 환경에서 수난사고 대응 능력을 키울 수 있다는 견해도 있으며 조현영 인천시의원은 "실질적으로 위험상황에 사용할 수 있는 생존수영 기술을 습득하기 위해서는 바다수영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지금까지 신문 속 뉴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