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반응] 세계의 중심 한국. 전세계가 부러워하며 도움을 요청하는 상황 ‘한국의 능력이 절실하다’/ 한국의 뛰어난 능력과 전세계에 대한 도움에 대한 해외반응과 일본인과 일본반응](https://krtube.net/image/DEZnshHGPQo.webp)
[일본 반응] 세계의 중심 한국. 전세계가 부러워하며 도움을 요청하는 상황 ‘한국의 능력이 절실하다’/ 한국의 뛰어난 능력과 전세계에 대한 도움에 대한 해외반응과 일본인과 일본반응
‘한국을 따라하지 않으면 힘들다 ’ 현재 한국의 앞선 능력에 대한 해외의 주된 반응입니다. 최근 유럽의 상황은 전체 숫자가 16만명을 넘어서며 전역이 공포에 떨고 있습니다. 이탈리아와 스페인, 독일은 말할 것도 없고, 프랑스, 영국 등 유럽 국가들의 숫자가 이미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의 범위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여기에 북미 대륙의 미국도 엄청난 속도로 늘고 있는 입장이죠. 그렇다고 아시아도 안심 할 수는 없습니다. 일본이 진실을 숨기며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처럼 딱 버티고 있으니 말이죠. 하지만 한국은 이들 나라보다 신속하고 투명한 대처법을 보여주며 어느정도 안정을 찾으며 각국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여기서 더 나아가 그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 입장까지 되었죠. 현재의 한국이 유럽들이 어려워 하지 못한 것을 해내고 있자, 그드르이 부러움은 각종 언론을 넘어 우리에게도 직접 전달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직접적으로 도움을 요청하는 상황이죠. 그 예로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26일, 한국에게 직접 테스트키드를 보내달라고 부탁하기도 했습니다. 반면에 숨기기에 급급한 일본은 결국 도쿄올림픽을 올해 열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각 국가의 한국에 대한 다양한 상황을 알아 보겠습니다. 먼저 유럽의 상황입니다. 유럽 국가들 중 최악의 피해를 보고 있는 이탈리아는 처음에는 한국보다 덜 심각한 상황이었죠. 그러나 현재는 한국의 6배가 넘는 6만 명에 육박하며 매우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그리고 스스로 이를 해결함에 어려움을 느끼며 정부차원에서 신속한 대응을 하는 한국의 모델에 대한 본격적인 연구에 들어갔습니다. 해당 연구를 진행 한 후, 월터 리치아르디 이탈리아 보건부 자문관 이런 말을 합니다.앞으로 이탈리아가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엄격히 추적해 검사하고 결과에 따라 즉각 반응하는 한국 방식이 단 하나의 해결법이라고 판단한 것입니다. 그리고 20일 최종적으로 한국의 대응 모델을 따를 준비가 돼 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다음은 독일입니다. 현재 한국의 3배가 넘는 증가세를 보이며 이에 대처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국가죠. 연방 16개 주 가운데 13개 주가 어린이집과 유치원, 각급 학교를 상대로 5주간 휴교 조치를 내렸고, 독일의 유명한 분데스리가 리그도 중단 했습니다. 또한 지하철, 버스의 운행도 축소검토 중이며, 독일의 자랑인 호프집 까지 영업 중단을 결정했습니다. 이렇게 독일은 서유럽 국가 중 사태에 대처가 빠른 국가로 분류 되지만, 한국과 비교해서는 상당히 느리다고 독일 전문가들은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한국만큼 잘 대비하는 나라가 없다"고 평가했죠. 독일의 의학 연구자인 ‘크리스티안 드로스텐’은 ”한국은 최고의 모범 사례다. 독일도 이런 (높은) 테스트율에 도달할 수 있다면 바람직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또 다른 복병인 스페인은 페드로 산체스 총리가 발표한 ‘국가경계령’에도 불구하고 폭발적 증가세를 멈추기에는 어려워 보입니다.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죠. 이러한 스페인도 이제는 한국의 시스템을 지금이라도 따라야 한다고 자성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스페인 언론사인 엘파이스는 한국을 모범국가로 부르며, 스페인의 위기는 한국을 따르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기사를 내보냈습니다. 또 “한국에서는 그 어떤 경우에도 봉쇄 조치를 취하지 않았고 (한국인들은) 이에 자부심을 갖는다”라며 “ 한국은 투명하며 열린 사회의 원칙을 훼손하지 않으며 첨단기술과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대응체계를 권고하고 있다”고 한국의 대응에 찬사를 보낸다고 했습니다. 영국은 다른 유럽 국가들보다 위험성에 대해서 큰 언급을 하지 않고 있던 나라입니다. 애초 감기 증상이 있으면 7일간 알아서 집에서 잘 쉬고 그렇지 않으면 정상적인 생활을 영위해도 좋다고도 했었죠. 하지만 상황이 심각해지고, 각종 연구자료가 나오기 시작하자 180도 급변하여 대책 마련에 분주해지기 시작합니다. 영국의 BBC는 ‘한국의 “추적, 테스트, 치료” 대응이 생명을 구할 수 있다’라며 “한국은 하루 약 2만 명을 대상으로 테스트를 실행하고 있다”며 “다른 그 어느 나라보다 많은 테스트 처리량을 보이고 있고 이 같은 대응 때문에 확률이 낮다고 판단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한국은 테스트키트가 부족하지 않으며 정확도는 약 98%”라며 “ 상황이 전세계에 확산된 상황에서 대규모 테스트가 가능한 한국은 다른 나라의 ‘롤모델’이라고 평가했죠. 이렇게 유럽은 현재의 어려움을 자신들의 노력과 더불어 지금까지 다른 국가들보다 월등히 잘 대처한 한국의 시스템을 참고하기 위해 많은 관심을 기울이는 모습이었습니다. 유럽 뿐만 아니라 최근 사태를 국제 보건기구 WHO에서 상황을 감독하고 있는 ‘마이클 라이언’ 긴급 대응 팀장은 한국을 ‘교과서 같은 우수 사례’로 추천했습니다. “한국은 현 상황에 대해서 방어적이 아니라 오히려 공격적 이었다”라며 “정부가 대책을 잘 조직했고, 그것을 지역사회와 시민들이 받아들일 의지도 있었다 ” 고 높은 점수를 줬습니다. 이에 반해 일본은 사면초가에 빠졌습니다. 그들의 감추고 숨기는 정책은 이미 알만한 국가들은 거의 파악이 된 상태죠. 이에 대해 조금씩 제동이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먼저 미국 CNN이 일본의 전체 숫자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 것입니다. CNN 뿐만 아닙니다. 불룸버그 통신도 각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해 일본의 폭발적인 확산 양상이 곧 나타날 것이라고 예측했죠. CNN은 지난 15일 “아베 신조 총리는 전 세계적으로 모든 스포츠 행사가 취소되는 상황에서도 도쿄올림픽 강행을 외치고 있다”고 보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다른 나라에서 공통적으로 보이는 빠른 상승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지적했죠. 세계보건기구(WHO) 보건 정책실장을 지낸 시부야 겐지 ‘킹스 칼리지 런던 교수’도 19일 불룸버그 통신 인터뷰에서 “일본은 사례가 폭발적으로 드러날 상황을 눈앞에 두고 있다” 고 경고 했습니다. 교수는 “그동안 일본은 적극적으로 찾지 않는 일종의 억제 전략을 써왔지만 빠른 시일 내 불가피하게 ‘폭발 국면을 최대한 늦추는 전략으로 전환해야 하는 처지가 될 것” 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홍콩대 교수인 벤 카울링 교수도 “홍콩과 싱가포르에서는 대상자를 찾는 것을 공격적으로 한 것이 효과를 보고 있다”면서 “반면 일본은 지역사회에 조용히 퍼지면서 점진적인 증가가 있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비상사태를 선언할 정도는 아니다”라고 환자수를 비교하며 올림픽 강행의지를 내비쳤었죠. 하지만 24일 뉴질랜드에 이어 캐나다의 올림픽 불참 등 세계가 더 이상 일본을 믿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관중없는 올림픽이 될 수 있는 상황에서 1년 연기를 아베 스스로 IOC에 제안했습니다. 이렇게 아베의 계획이 스스로도 버티지 못하고 물러나는 모습을 보여 준 것입니다. 1년 연기 시 일본의 피해는 7조를 넘어가는 상황이 됩니다. 이에 대한 일본인들의 반응은 “예상된 결과다” “취소 안 된 것만 해도 어디인가” 등 당연하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얼마 전 일본국민에게 도쿄올림픽 개최에 대해서 설문 조사를 한 결과 80% 이상 반대한 결과가 이를 반영한 듯합니다. 이렇게 현재 일본은 겉으로는 안전한 척을 하지만 아시아의 시한폭탄 같은 존재로 언제 터질지 모르는 상황에서 아슬아슬하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전 세계가 몸살을 앓는 가운데 한국의 대응 시스템 뿐만 아니라, 민간 바이오 기업들도 테스트키트를 해외에 수출하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유럽 등 세계 각국에서 숫자가 급증하면서 테스트키트 부족이 심각하기 때문입니다. 한 업체 관계자는 “해외의 경우 테스트키트 원자재는 물론 부자재도 부족한 것으로 알려졌다”면서 현재 물량 확보 경쟁이 상당히 치열한 상황“ 이라고 말했습니다. 19일 국내 한 테스트키트 업체 관계자는 “전화통에 불이 날 정도로 해외 수출 문의가 많다. 영업팀 엄무가 거의 마비 됐다.” 라며 실제 해외 수출 요청이 많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죠. 또 다른 업체 관계자도 “수출 주문이 너무 밀려서 거의 일주일째 밤을 새다시피 하면서 생산에 매달리고 있고, 반드시 정해진 시간 내에 선적할 예정이다 ” 라고 말했습니다. 해외에서 인지도가 높은 ‘씨젠’의 경우 현재 이탈리아를 포함 해 30개국에서 주문 요청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회사의 관계자는 ”국내의 상황이 진정 국면으로 접어드는데 반해 해외는 확산세가 커지고 있는 만큼 점점 수출 물량을 늘려나가고 있다 “고 말했습니다. ‘솔젠트’도 유럽의 대형 검진 센터인 ‘신랩’과 3만명 분량의 테스트키트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죠. 이 외에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에 소재한 다수의 기업과 공급 계약을 논의 중에 있습니다. ‘코젠 바이오텍’도 테스트키트를 국내에서 가장 먼저 공급했다는 사실이 해외에 알려지면서 납품요청이 늘고 있고 있고, 현재 전 세계 3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습니다. FDA의 긴급 사용승인을 받게 되면 레퍼런스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판매처 확대에도 용이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사태를 겪으면서 전세계는 한국의 방식을 모델로 삼고 있으며, 더불어 한국의 테스트키트를 앞다투어 요청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한번 잡은 손을 상대방이 놓기 전에는 끝까지 이어가려고 노력하죠. 그동안 한국을 믿고 긴밀한 관계를 유지한 나라들에게 한국은 아낌없는 도움을 주려고 합니다. 한국과 ‘특별전략 동반자 관계’인 UAE는 우리 측의 신속한 수출과 전달로 인해 인구 100명당 테스트 수가 1만 3천건의 수치를 보여주며 세계에서 가장 많은 국가가 되었습니다. 또한 루마니아, 콜롬비아 등도 몇 만개씩 한국으로부터 테스트키트를 전달받아 자신의 국민들을 보호하겠다고 나섰습니다. 이 정도의 생산능력과 대처는 다른 국가들에게는 없기 때문에 먼저 그들이 배워가고 찾는 것입니다. 전세계가 어려운 상황인 지금. 한국의 역할이 빛이 나며 더욱 중요해 지는 순간입니다. 이상 이슈 트래커 였습니다. COPYRIGHT ⓒ 2020 ISSUE TRACKER ALL RIGHTS RESERVED #일본#일본반응#도쿄올림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