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를 타고 달리는데 그 기세가 엄청나 뛰어내릴 수 없고, 잡아먹힐 것이니 내릴 수도 없다는 뜻으로 하면 안 되는 일을 시작했지만 중간에 그만둘 수도 없는 상황을 표현한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