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대책 추진상황 8월 30일 기자설명회

강원도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대책 추진상황 8월 30일 기자설명회

최근 아프리카 돼지 열병(ASF) 농장 발병이 증가함에 따라 "심각"단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 유럽 등에서 검증된 광역울타리 정책과 멧돼지 개체수 저감정책을 추진중이며 확산 지연에 효과는 있으나, 접경지역이 있고 넓고 우거진 숲 등 산악지형으로 이루어진 강원도의 지형 특성상 완벽한 차단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 도내 발생예방을 위해 비상행동 수칙 이행에 철저를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 ⠀ 📌우리도 발생현황 : 농장 6건*, 멧돼지 939건 * 전국 농장 20건, 멧돼지 1,584건 *화천2(’20 10 8 ,10 9 ), 영월1(‘21 5 4 ),고성1(‘21 8 7 ),인제1(’21 8 15 ), 홍천1(‘21 8 25 ) ⠀ 📌고성, 인제, 홍천 발생에 따른 긴급 방역조치 - 발생농장 긴급방역 → 추가 전파 위험요인 신속 제거, 살처분 후 친환경적 매몰 - 가용가능 소독차량 총동원, 농장 주변 및 도로 집중 소독 - 강원⸱경기 양돈농가⸱작업장 차량 등 일시이동중지 명령 / 8 8 06시 ~ 8 10 06시(48시간) - 역학관련 농장 이동제한 및 정밀검사, 도축장 세척⸱소독 - 도 전체 양돈농가 대상 1~3차 일제 정밀검사 ⠀ 📌도내 발생예방을 위한 비상행동 수칙 1 양돈농가는 축사내에 소독 실시, 출입 차량 및 출입자에 대한 통제, 야생멧돼지와 접촉 금지 2 집중 호우 시 오염원이 하천 토사 등으로 떠내려와 농장내로 ASF 유입가능성이 있으니 배수로 정비 등 농장 차단 방역 3 사람 및 차량에 의한 전파를 방지하기 위해 행사 및 축산 모임 금지와 더불어 발생지역 방문 금지 4 8대 방역시설을 조기 설치하여 농장 내 유입방지 노력 5 모돈농장의 경우 모돈사 출입제한과 분뇨 운반 손수레 소독 등 강화, 모돈사 공사 시 사전신고, 방역조치(기자재 24시간 소독 등) 후 반입, 돼지를 비운 후 공사 진행 6 축사 내부 소독, 장화갈아신기 등 기초적인 위생관리와 철저한 차량 출입 통제 7 농장 내 사육돼지 매일 임상 관찰 후 의심 증상 발견 시 가축방역기관에 즉시 신고 ⠀ 📌추가 발생 방지를 위한 방역대책 강화 - ASF 심각단계 유지, 재난대책본부 운영 및 중앙정부와 핫라인 구축 - 하드웨어 강화 : 8대 방역시설 완벽 설치·보완, 농장초소 확대 설치, 상시 거점 세척·소독시설 확대 설치, 양돈농장 배수로 정비 및 지하수 관리 추진, 양돈농장 3차 방어 울타리 설치 - 소프트웨어 강화 : 모돈사 관리 강화, 양돈농장 4단계 소독 강화 및 정밀검사 강화, 축산차량 출입감시 강화, 양돈농장 교육 강화, 외국인 근로자 관리 강화 - 야생멧돼지 방역 강화 : 야생멧돼지 다중복합 포획전략 추진, 야생멧돼지 울타리 설치, 포획, 수색 강화 ⠀ 강원도는 전 행정력을 총 동원하여 추가발생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 #강원도 #아프리카돼지열병 #AS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