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퀘벡(Canada Quebec) 몽모렌시 폭포(Montmorency Falls)에서  2016년 10월- 지금은 COVD19로 인해 여행을 할수 없어 옛 추억을 공유합니다

캐나다 퀘벡(Canada Quebec) 몽모렌시 폭포(Montmorency Falls)에서 2016년 10월- 지금은 COVD19로 인해 여행을 할수 없어 옛 추억을 공유합니다

#캐나다 퀘벡주[ Province of Quebec ] #캐나다 #퀘벡 #몽모렌시폭포 #폭포 #여행 캐나다 퀘벡주[ Province of Quebec ]는 프랑스어를 공용어로 사용하고 있다 - 퀘벡에서 가장 큰 도시는 몬트리올이며 캐나다에서 두 번째로 큼 - 몬트리올은 미 대륙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불어권 도시로 유명 캐나다 퀘벡 시(Canada Quebec)로부터 동쪽으로 10km 정도 떨어진 지점에 몽모렌시 폭포(Montmorency Falls)가 있다 폭포의 이름 '몽모렌시(Montmorency)'는 프랑스 탐험가 샤무엘 드 샹플랭(Samuel de Champlain)이 붙인 이름으로, 자신의 후원자이며 1620년부터 1625년까지 뉴 프랑스의 총독을 지내기도 했던 몽모렌시 공의 이름을 따 온 것이라 한다 높이가 83m에 이르는 몽모렌시 폭포는 나이아가라 폭포보다 30m나 더 높은 곳에서 물이 떨어진다 세계 3대 폭포의 하나인 나이아가라 폭포에 비하면 웅장하고 거대한 맛은 없지만, 떨어지는 폭포의 물줄기가 나이아가라 폭포에 비해 가늘고 긴 까닭인지 실제 높이보다 훨씬 더 높게 느껴지고 주변 풍경과 어우러져 신비로운 맛이 느껴지기도 한다 몽모렌시 폭포를 포함한 이 일대는 '몽모렌시 폭포 공원(Parc de la Chute-Montmorency)'으로 조성되어 있어서 1년 내내 피크닉을 즐기며 자연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폭포를 보기 위해서는 주차장에서부터 좀더 걸어 들어가야 하는데 폭포로 가는 길 오른편 저 멀리 아래쪽에 세인트 로렌스 강이 흐르고, 강 위에 놓여진 길고 긴 다리도 보인다 그 다리가 끝나는 저 멀리에 살짝 보이는 초록빛 섬이 오를레앙 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