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더 더워...전국 곳곳 오존주의보 / YTN (Yes! Top News)
오늘 한여름이 찾아온 듯했죠? 전국 대부분 지방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올해 들어 가장 더웠는데요, 내일 날씨는 어떨지 오늘과 비교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붉은색으로 표시된 곳곳이 오늘 30도를 웃돌았던 곳인데요, 기온이 가장 높았던 곳은 경기 광주 퇴촌면이었습니다. 33.2까지 치솟았고요, 그 밖에도 대구도 31.1도까지 올랐습니다. 서울도 29.5도로 7월 하순의 기온을 보였는데요, 내일은 오늘보다 더 덥겠습니다. 무려 32도까지 오르면서 이번 더위가 절정에 달하겠습니다. 그 밖에 지역도 30도를 웃도는 곳이 많겠습니다.대전 31도, 광주 32도, 대구 30도로 예상됩니다.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오늘 강원 강릉과 경북 일부 내륙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내일도 종일 맑겠고요, 햇볕이 오늘만큼 뜨겁겠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대부분 지역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음, 강원과 경북 일부는 매우 높음 단계까지 오르겠습니다. 또 요즘 미세먼지보다는 오존이 말썽인데요. 오늘 수도권에 이어 충남과 전남에도 오존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내일도 영동과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방 오존 지수가 주의, 특히 경기 남부는 위험 수준까지 치솟겠습니다. 건강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오늘과 내일 날씨 비교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8_201605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