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어버렸던 만남] # 2 -22 가나안 도착과 정복의 역사, 가나안의 정복기간

* 요셉의 헤골을 메고 애굽을 탈출한 이스라엘 백성은 출애굽 41년 1월 10일 (여호수아 4:19), 요셉이 죽은지 400년 만에 약속의 땅 가나안에 도착하였습니다 횃불 언약을 체결한지 676년 만에 이스라엘 백성은 마침내 가나안 땅에 입성한 것입니다 가나안의 정복과 기업의 분배는 주로 여호수아와 갈렙에 의해 주도 되었으며, 약 16년간에 걸친 정복 전쟁과 분배의 과정을 통해서 완성 되었습니다 가나안 정복은 횃불 언약의 내용을 성취하는 최종적인 단계입니다 (창세기 15:18) * 모세는 자신이 죽기 직전인 출애굽 40년에 여호수아에게 안수함으로 한 민족의 지도자로 세우셨습니다 (출애굽기 24:13, 33:11) 그리고 여호수아는 정복 전쟁의 과정에서 결코 자기 의견대로 하지않고, 모세를 통해 지시받았던 명령들을 어김없이 그대로 순종하여 나아갔습니다 (여호수아 8:31, 33, 35, 11:12) * 가나안 정복 전쟁의 특징은 하나님께서 직접 개입하심으로 승리하게 하신 전쟁이었습니다 그리고 모든 전쟁을 시작하기에 앞서 매번 여호수아에게 나타나셔셔 승리를 약속하셨고 (여호수아 6:2, 8:1, 10:8, 11:6) 여호수아는 그 하나님의 음성을 듣자마자 조금도 지체하지 않고 행동에 옮김으로, 그때마다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여호수아 6:2-6, 8:1-3, 10:8-9, 11:6-7) * 갈렙은 여호수아와 함께 모세후의 시대를 이끈 주요 인물입니다 그는 약속의 땅에 대한 간절한 열망을 가지고 온전히 여호와 하나님을 좆은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 (민수기 14:24, 여호수아 14:8-9) 갈렙은 그나스 사람이었으며 (여호수아 14:6) 유다지파에 소속되었습니다 (민수기 13:6) 그는 하나님께서 가나안 땅을 이스라엘에게 주겠다고 하신 말씀의 성취를 변함없이 철저하게 믿었던 사람입니다 갈렙은 가데스 바네아에서 부름받고 45년이라는 오랜 세월동안 변함없이 그 약속을 붙잡고 있었습니다 *갈렙의 나이를 통해서 (여호수아 14:7, 10), 가나안 입성 후 '정복기간 약 16년'을 추정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가나안 정탐할때 (주전 1445년), 갈렙의 나이는 40세입니다 (여호수아 14:7, 민수기 13:6) 2 가나안 땅에 입성할때 (주전 1406년), 갈렙의 나이는 79세입니다 갈렙은 주전 1445년 40세에 12 정탐꾼 중 하나로 부름 받았습니다 따라서 약 38년 광야를 유리하는 기간이 끝나고 가나안에 입성한 때인 주전 1406년에, 갈렙은 79세입니다 (신명기 2:14) 3 주요 거검 정복을 마친후 지파별로 기업을 분배 받을떄 (주전 1400년), 갈렙의 나이는 85세입니다 (여호수아 14:10) 4 가나안 주요 거점 정복을 위한 전쟁: 약 6년간 5 12 지파의 기업 분배와 정착: 약 10년간 주전 1390년, 여호수아가 110세로 운명하기 전까지 (여호수아 24:29) 약 10년동안 정착을 위한 작은 전쟁들은 계속되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실제로 가나안을 차지할때까지는 수많은 전쟁들을 겪어야 했듯이 오늘날 성도들도 천국을 소유할때 까지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한 영들과의 전쟁"을 계속해야만 합니다 (에베소서 6: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