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의뒷면]제49화 오대산 월정사 [ ]스케치_2부

[지도의뒷면]제49화 오대산 월정사 [ ]스케치_2부

#지도의뒷면 #오대산월정사 #월정사스케치 ◎ [ ] 스케치 마음 치유를 위해 떠나는 오대산 월정사의 두 번째 여행! 중생과 소통하는 명상 ‘불꽃 속에 피는 연꽃’ 월정사 대법륜전에서는 새벽 5시부터 6시까지 유튜브 실시간 방송을 통해 ‘불꽃 속에 피는 연꽃’이라는 명상을 방송한다. 이 명상 역시 1부에서 만난 혜종 스님이 진행을 하고 있다. 그를 통해 1부의 숲속 명상과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알아보고 서울에서 내려와 머물며 명상에 직접 참여한 임선미 님을 통해 명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본다. 조선 7대 임금, 세조가 사랑한 사찰 ‘상원사’ 오대산에는 월정사 뿐 만이 아니라 다양한 사찰이 모여 있다. 특히 치악산 상원사와 이름이 같은 오대산 상원사가 있다. 이 사찰에는 무구한 역사가 숨어있다고 하는데 이곳에서 평창군 문화관광해설사인 이주진 님을 만나 숨겨진 이야기들을 들어본다. 마음을 빌다 ‘중대 사자암 적멸보궁’ 대한민국에는 5대 적멸보궁이 있다. 적멸보궁은 부처님의 사리를 모셔둔 곳이라 한다. 특히 오대산에 위치한 ‘중대 사자암 적멸보궁’ 은 부처님의 사리 중 매우 중요한 사리를 모셔두고 있다고 하는데 상원사에서 만난 해설사 이주진 님과 함께 사람들이 이곳을 찾는 이유를 들어본다. 그리고 해발 1,190m에 위치한 만큼 보궁 주변의 경이로운 풍경을 보여준다. 첫 인연 그리고 출가 ‘지중 주지 스님’ 오대산에는 비구니 스님 암자가 두 곳이 있다. 바로 남대 지장암과 육수암이다. 비구니 스님들의 교육기관인 기린선원이 있는 남대 지장암에 바로 지중 주지 스님이 있다. 19년 전 출가를 결심한 스님에게는 지장암과 특별한 인연이 있다고 하는데 선뜻 이해하기 힘든 스님의 옛 이야기를 들어보고 일반인들이 생활 속에서 얻을 수 있는 행복의 의미에 대해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