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규 목사 히브리서강해48 "믿음의 경주를 위하여"-1 (히 12: 1-3) -얼바인 익두스 장로교회- Irvine Ixthus Korean Church_170827

정연규 목사 히브리서강해48 "믿음의 경주를 위하여"-1 (히 12: 1-3) -얼바인 익두스 장로교회- Irvine Ixthus Korean Church_170827

오늘 본문도 문맥을 무시하고 상식적으로 해석하는 대표적인 구절중에 하나이다 말하자면 본문을 통해 신앙생활을 달음질하는 경주에 비유하여 말하고 있기에, 소위 성공적인 경주를 하려면, 첫째: 운동선수는 몸과 마음을 최대한 가볍게 해야함과 같이 우리 성도들도 믿음의 경주에서 중간에 낙오하지안고 끝까지 완주하려면 "모든 무거운 짐들(염려, 근심, 걱정들)과 얽매이는 죄들(잘못된 습관이나 끊지 못하고있는 죄들)을 벗고(처리하거나 회개) 달려야 함과 같다 둘째: 육상 선수들, 특히 장거리인 마라돈에서는 채력안배와 긍정적인 생각만을 하며 결코 중도에 포기하지않고 끝까지 완주하겠다는 결심과 인내심을 갖는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목표를 분명히 하고 그 방향으로 달리는 것이다 왜냐하면 아무리 잘 그리고 빨리 뛴다해도 방향이 목표에서 벗어난다면 그것은 단지 방황이요 헛수고 일 뿐이기 때문이다 이처럼 우리 성도 들도 우리의 신앙 목표를 예수님께 마추고 예수님이 참고 즐겁게 인내하셨던 것처럼 우리도 그리하자!라는 틀에서 별로 벗어나지않을 것이다 과연 오늘의 본문이 그런 것을 말하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