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北 경제성장률 -4.1%…21년만에 최악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지난해 北 경제성장률 -4.1%…21년만에 최악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지난해 北 경제성장률 -4 1%…21년만에 최악 지난해 북한 경제가 2년째 뒷걸음질치며 21년 만에 최악의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한국은행의 추정 결과, 지난해 북한의 실질 국내총생산은 29조6,013억원으로 재작년보다 4 1%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재작년 마이너스 3 5%를 기록하며 역성장한 데 이어 두 해 연속 줄어든 것입니다 한은은 "재작년 8월부터 세 차례 이어진 유엔의 대북제재 영향이 지난해 본격화된 데다 폭염으로 작황이 부진해 농업 비율이 높은 북한 경제에 악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