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차정인기자의 T-타임(티타임) 22회 "복잡한 친구 관계, 내 영향력 측정법은?" by 김덕진 컨설턴트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면서 온라인상에서 다양한 네트워크 관계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서로 얼굴을 아는 사이를 비롯해 한번도 만나보지 못한 사람들과 친구 관계를 맺기도 하면서 사진도 공유하고 대화를 나누기도 하는데요 그러다보니 페이스북의 친구가 수백명이고 트위터의 팔로워수가 무한대로 늘어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친밀도를 따져본다면 실제로 소통하는 사람들의 숫자는 기대 이하로 떨어질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자신의 영향력이 어느 정도 되는지도 파악하기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면 복잡한 네트워크를 쉽게 정리해볼 수는 없을까요? 이른바 '복잡계'로 불리는 학문이 주목 받으면서 소셜 네트워크의 관계 분석도 자주 쓰이고 있다고 하는데요 티타임, 이번 시간은 '복잡계' 속에서 소셜 네트워크 분석은 어떻게 이뤄지는지 김덕진 컨설턴트와 함께 알아봅니다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