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인수 -이별의 종열차1956년 [Nam In Soo.南仁樹.본명 강문수]

“이별의 종열차1956년” 남인수 노래 강사랑 작사 백영호 작곡 1 하염없이 보슬비를 헤치며 기적소리 뒤에두고 떠나는 한 많은 사나이라 기약도 없네 허물어진 사랑이라고 기적속에 섧게 우느냐 밤하늘엔 실비 내리고 내 가슴은 추억에 우네 밤차 떠난 철길위에 눈물의 낙엽이 나린다 2 어둠속을 헤쳐가는 창 밖에 나도가네 매달리든 사람아 이것이 운명인걸 어이하리오 다시 만날 기약도없이 헤여지는 너와나라면 정은 두어 무엇하리오 미련없이 떠나가련다 부디부디 잘 있거라 미련도 미련도버려라 3 몸부림을 치며 울든 그대가 방울 진 유리창에 서리어 내 가슴 울려주는 정든 사람아 피지못할 꽃이라면은 봉오리나 맺지 말것을 몰아치는 비바람속에 짓밟히운 사랑이드냐 한도 많은 꿈을 안고 끝없이 끝없이가련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