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UNDAY WORSHIP ◆ 조용기 목사님 주일설교 - 보혜사 성령님 ▶ 요 14:25- 26
#조용기목사님통성기도 #방언기도 #순복음교회 #방언통성 ▶ 순복음위드교회 사랑의 후원 및 헌금 계좌 : ● 국민은행 신원기 071401-04-166716 ● 기업은행 신원기 406-051633-01-019 ● 농협은행 신원기 356-0626-6236-33 조용기 원로목사님께서는 저의 스승이십니다. 원로목사님의 숙원사업이셨던 500개 개척교회 중 496번째 제자이자 남양주에 세워진 교회입니다. 저희 교회는 조용기 원로목사님의 가르침에 따라 삼중축복 오중복음의 신앙과 4차원의 영성을 기반으로 든든하게 서가고 있는 교회입니다. 순복음위드교회는 미자립 개척교회입니다. 따뜻한 사랑과 관심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응원해 주십시요 ◀순복음위드교회 사역▶ 1. 소외되고 가난한 이웃을 섬기는 교회 입니다. 2. 세상 모든 자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교회입니다. 3. 슬플 때나 기쁠때나 함께 하는 교회입니다. 4. 선교와 복음을 위해 헌신하는 교회입니다. ◀순복음위드교회 담임목사▶ 순복음호스피스 사역 장애우활동보조인 자격인증 남양주 WITH 자살금지 상담소장 남양주 이단대책연구/상담소장 대한민국 사회복지사 ◀순복음위드교회 후원사역▶ 투르카나 강성영 선교사 후원 신다니엘 선교사 병원비 후원 한국기아대책 후원회 후원 사랑과 행복나눔교회 후원 극동방송 복음 전파선교사 및 후원 ▶내용정리 인격을 갖고 계신 성령님 우리는 성령께서 인격을 가진 하나님이라는 것을 마음속에 뚜렷이 알아야 합니다. 인격을 가지려면 지성과 감성과 의지를 가지고 있어야 됩니다. 즉 지·정·의를 가지고 있어야 인격이 되는 것입니다. 성령님은 인격의 구성요소를 다 갖고 계십니다. 성령님은 우리가 따라갈 수 없는 지성을 가지고 계십니다. 로마서 8장 27절에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고 말씀하십니다. 성령님은 생각을 가지고 계십니다. 성령이 우리에게 말씀하실 때에 우리의 생각을 통해서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성령이 우리 생각과 양심을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도할 때 내 마음속에 성령이 생각을 통해서 말씀하는 것을 무시하면 안됩니다. 고린도전서 2장 10절에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느니라”고 말씀했습니다. 우리 하나님의 깊은 비밀까지도 성령은 다 통달하고 알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전지하신 지성을 가지고 계신 것입니다. 성령님은 감정을 가지고 계십니다. 성령이 가슴을 치면서 우리를 위해서 기도하십니다. 우리가 마땅히 기도할 것을 알지 못하고 다른데서 방황을 합니다. 성령이 ‘이것을 위해서 기도하라’는데 이것이 뭔지 모르고 ‘저것을 위해서 기도’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갑자기 기도가 하고 싶은데 무엇을 위해서 기도할지 모를 때는 방언으로 기도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우리교회 권사님 한 분이 지역장으로서 구역예배를 인도하러 가다가 종로 사거리에서 가슴에 기도가 솟아오르는데 무엇을 위해서 기도할지 몰랐습니다. 사람들은 왔다갔다 하고 기도할 자리도 없는데 가로수 옆에 쪼그리고 앉아서 그만 방언으로 기도하는데 얼마나 큰소리로 방언기도를 했던지 나중에 정신차려 보니까 사람이 인산인해로 둘러싸서 구경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가슴은 시원해졌습니다. 그래서 구역예배를 잘 인도하고 집에 돌아와보니 도둑이 왔다 갔습니다. 현금을 서랍 속에 넣어 놓았는데 만일 그 돈을 도둑 맞았으면 큰 곤란을 겪을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도둑이 그것은 훔쳐가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도둑의 눈을 막아 버린 것입니다. 성령님은 근심, 걱정을 하는 감정을 가진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성령은 결의한 의지를 가지십니다. 성령이 결정하면 우리가 성령의 마음을 변하게 할 수는 없습니다. 사도 바울이 아시아에서 복음을 증거하려고 하니까 성령이 못하게 했습니다. 성령은 의지를 가지고 계십니다. 성령님이 은사를 주실 때도 우리가 원하는대로 주시는 것 아닙니다. 성령이 보아서 적당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적당한 은사를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령님은 단호한 의지를 가지고 계십니다. 성령님은 지·정·의를 가진 성령으로서 우리에게는 보혜사로 보내심을 받은 것입니다. 보혜사란 곤고한 사람을 도와주기 위해 부름을 받아 와서 곁에서 도와주는 자입니다. 어렵고 곤고한 사람을 도와주는 변호사로서 곁에 와서 도움을 베푸는 분이 보혜사입니다. 또 그 사람을 위해 변호하고 권고하며 위로하므로 그 사람을 굳세게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처음 보혜사로 우리를 도와주고 우리를 가르치고 위로하고 대언하시고 상담해 주시고 대속해 주셨지만 예수님이 가시고 난 다음에 온 분은 똑같은 보혜사인데 다른 보혜사입니다. 예수님과 똑같은데 예수님 몸을 가지고 오시고 보혜사는 영으로 오셨습니다. 그러므로 보혜사 성령을 모시면 부활하신 예수님을 모시는 것입니다. 성령님의 역사 모든 일은 삼위일체 하나님이 일체가 되어 일하시나 그 특성이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만물을 계획하시고, 예수님은 아버지의 뜻을 좇아 그 만물을 만드시고 구속하시고 성령님은 만물을 유지하시고 아버지와 아들 예수님을 깨닫게 해주시는 것입니다. 똑같은 삼위일체 하나님이지만 맡은 직분은 다르면서 또 함께 계시고 함께 계시면서 다릅니다. 아버지 안에 예수님과 성령님이 계시고 예수님 안에 아버지와 성령님이 계시고 성령님 안에 아버지와 예수님이 계십니다. 그러므로 구약시대는 아버지 하나님 시대로 예수님과 성령님은 아버지 안에 있었습니다. 신약초기 예수님 시대에는 아버지와 성령님이 예수님 안에 계셨습니다. 지금은 성령 시대니까 아버지와 예수님이 성령 안에 계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삼위일체 하나님은 절대로 서로 분리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성령님은 우리와 늘 함께 계시는 사역을 합니다. 성령님이 오시면 꾸짖으러 오시는 것입니다. 죄에 대하여 꾸짖으십니다. 예수 안믿는 것이 죄입니다. 이 세상에 다른 모든 죄도 다 많지만 예수를 믿으면 그 피로써 다 씻음을 받고 청산을 받습니다. 우리가 지옥 가는 것은 우리 죄로 말미암아 가는 것이 아니라 안믿어서 지옥가는 것입니다. 그뿐 아니라 성령님은 우리의 모든 생활을 인도하여 주십니다. 시각장애인에게는 안내하는 사람이나 안내견이 꼭 있어야 되는 것처럼 우리는 세상에서 살면서도 내일 일어날 일을 모르는 시각장애인입니다. 성령이 우리 눈을 밝혀 주시고 우리를 이끌어 주는 것입니다. 성령님이 오시면 우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십니다. 성령의 진리도 가르쳐 주시고 세상의 진리도 가르쳐 주시는 것입니다. 예수 믿고 성령 충만하면 세상 공부도 잘하게 됩니다. 하나님이 머리도 좋게 만들어주십니다. 그래서 세상에도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게 하시는 것입니다. 성령이 오셔서 장래 일을 가르켜 주면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나게 해주시는 것입니다. 미국 선교를 시작하면서 저는 미국에 많은 교회를 세워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설교 후에 한 젊은 사업가가 오더니만 “자기가 안쓰고 비워 놓은 집이 한 채 있는데 쓰면 어떠시겠냐”고 제안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응답이구나’ 생각하고 그 집에서 신학교를 시작한 것이 오늘날 베데스다대학교가 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생각을 초월해서 성령의 생각을 우리 마음속에 넣어주는 것입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생각지 않게 마음에 뜨거운 소원이 일어나고 생각이 자꾸 그곳을 통해서 나오며 양심에 거리낌없이 생각이 나오면 성령님이 우리에게 말씀하는 것입니다. 그가 우리 마음에 소원과 생각을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마음에 뜨거운 소원과 생각을 통해서 이끌어 주시는 것입니다. 뜨거운 소원과 생각이 내 양심을 통해 걸러나올 때 부끄러움이 없으면 하나님께서 말씀한다고 우리가 작정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특별히 환상을 보고 계시를 볼 수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 또, 귀에 음성이 들려오면 더 좋겠습니다. 그러나 우리같이 평범한 사람에게는 그렇게 오지 않고 생각이 자꾸 계속해서 머리에 남고 마음에 소원이 줄기차게 일어나면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줄 알고 성경을 다시 살펴 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우리와 같이 계신 성령께서는 우리를 성결케 해주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다 아담과 하와의 후손으로 부패한 자식들인 것입니다. 태어날 때부터 우리는 부패한 심신을 가지고 태어난 것입니다. 우리에게 거룩함과 의로움이 없습니다. 그러나 회개하고 예수를 믿으면 성령이 거룩하신 분으로 우리에게 들어오시는 것입니다. 생명의 성령의 법이 들어와서 우리 속에 있는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를 해방시켜 주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성령의 도우심이 있어야 우리도 거룩하고 깨끗하게 생각하며 말하고 행동할 수 있지 성령의 도우심이 없이 우리 힘으로는 그렇게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 능력이 없이 우리는 부패한 인간이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성령님에 의지하고 성령충만하기를 간절히 바라야 되는 것입니다. 성령에 의해서는 또한 우리 연약함을 도와주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기도할 때도 능숙하게 하지 못합니다. 전도도 잘 못합니다. 말씀을 증거한다는 것은 혼신을 다하여 말씀을 준비하는 것이요, 뼈의 기름을 짜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 마음대로 농담식으로 만담하는 식으로 해가지고 하나님의 영혼을 어떻게 인도할 수 있겠습니까? 성령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도와주십니다. 우리 스스로가 못하는 것은 어찌할 도리가 없습니다. 그런데 도와주는 분이 옆에 와 계신데도 불구하고 그 도와주는 분을 무시해 버리고 도와달라고 하지 않고 자기 혼자 발버둥 치다가 실패하는 것은 어찌할 도리가 없습니다. 그러나 도와주기 위해서 기다리고 계신 성령님이 계시기 때문에 “성령님 나를 도와주시옵소서. 나를 일으켜 주시옵소서. 내게 힘을 주시옵소서” 라고 간절히 원할 때 성령님이 우리에게 도우심을 베풀어 주시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