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의 바램(성시, 아침묵상)하나님의 마음 심영주
신부의 바램 심영주 먼동이 터오는 새벽 붉은 노을이 지고 점점 밝아 온다 빛이 오면 어둠은 서서히 물러가고 환한 세상이 된다 자고 일어나면 세상은 빛의 세상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모든 문제들도 자고 일어나면 문제 없는 일상이 시작되면 좋겠다 주님 오시면 그런 날이 되겠지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주님 말씀 하셨습니다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믿음을 지켜 신부로서 신랑을 기쁘게 맞이하는 신부가 됙기 원합니다 오늘도 곱게 단장하고 신랑 예수님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계19:7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의 아내가 자신을 준비하였으므로 계19:8 그에게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도록 허락하셨으니 이 세마포 옷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