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이야기 지혜의 왕 솔로몬#shotrs

성경이야기 지혜의 왕 솔로몬#shotrs

솔로몬은 다윗이 운명하기 직전 다윗의 승인을 받아 유다와 이스라엘의 임금이 된다. 솔로몬은 다윗의 유언을 잊지 않고 실천하여 자기 아버지 다윗의 규정을 따라 살았다. 솔로몬이 주님께 제사를 드리러 큰 산당이 있는 기브온이라는 곳으로 제사를 드리러 갔을 때 이 기브온에서 주님께서는 한밤중 꿈에 솔로몬에게 나타나셔서. "내가 너에게 무엇을 해 주기를 바라느냐?”하고 물으시자. 솔로몬은 하느님 백성을 잘 다스릴 지혜를 청했다. 솔로몬은 자신을 어린아이로 표현하면서 자신의 미천함을 고백하는 신앙적 겸손을 보여주었다. 그는 판결하는 임금으로서 선과 악을 구별할 수 있는 지혜를 열어 달라고 호소한다. 솔로몬의 지혜와 부와 명예는 인간으로부터 온 것이 아니라 하느님으로부터 왔음을 분명하게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