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호 "범죄자, 일반인과 사고방식 달라 엄벌주의 능사 아니야"
최근 계속되는 '이상동기 범죄’에 대해 지난 4일부터 경찰은 ‘특별치안활동’을 시작했고 23일 정부는 담화문을 통해 ‘가석방 없는 무기징역’, ‘사법입원제도 도입’, '의무경찰 재도입' 등의 예방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문성호 국민의힘 전 대변인은 24일 진행된 ‘18초 토론’ 녹화에서 “전문가들이 과거부터 이런 상황을 예견해 왔다”며 “해외 사례를 보면 처벌 강화만이 답은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경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은 한 총리의 ‘의경 재도입’에 대해 “치안업무에는 전문 경찰 인력이 필요하다”며 “헐값에 청년을 데려다 쓰기 위한 정부의 꼼수”라고 비판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18초 토론 규칙] 1 각 패널은 18초 안에 자신의 견해를 말해야 한다 2 시간은 9초, 5초, 2초로 점점 줄어든다 [패널] 문성호 국민의힘 전 대변인 & 이경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묻지마범죄 #무기징역 #의경 "세상을 보는 눈, 글로벌 미디어" ▶ 세계일보유튜브 구독하기 * 공식 홈페이지 * 공식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