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배동 미라' 아내, 남편 급여 2억 챙겨
재작년 40대 약사 부인이 남편의 시신과 7년 동안 한 집에서 생활한 '방배동 미이라' 사건이 있었죠. 당시 이 아내는 남편이 부활할 것으로 믿었다고 했는데요, 알고 보니 공무원이었던 남편의 사망사실을 숨겨 휴직급여와 퇴직금 2억원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Ch.19] 세상에 없는 TV 이제 시작합니다. ★홈페이지 : www.tvchosun.com 기사 더 보기 ▶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