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장,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전격 현장점검! #shorts
- 방재도 소프트웨어가 중요합니다 - 장마철을 앞두고 조금 전 방재시설을 찾아 현장 점검했습니다 3만5천 톤을 담아둘 수 있는 신림 빗물저류조는 내후년 공사가 완료되지만 이미 굴토된 지하공간이 있어 폭우가 내리면 임시 빗물 저장시설로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범람했던 도림천의 신림 빗물펌프장 시설도 가동 준비를 마친 모습이었습니다 5천 톤의 빗물을 저장할 수 있는 보라매공원의 옥만호 활용 계획도 세웠습니다 작년의 피해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서울시는 지난 1년 분야별로 수해 대책을 추진해왔습니다 방재 대책도 결국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함께 가야 하는데, 기후 변화로 기상 이변이 잦아지면서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강남·도림천·광화문의 대심도 빗물터널 같은 인프라 건설은 마무리하려면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올해 처음 만든 '침수 예·경보제'나 중증장애인이나 노약자를 대피시키는 '동행파트너'는 바로 적용합니다 사회적 약자에게도 안전한 서울시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폭우 #집중호우 #현장점검 #오세훈TV #오세훈서울시장 오세훈 인스타그램 오세훈 페이스북 오세훈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