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울릉도에 필요한 것 #shorts
※ 이 영상은 2017년 10월 27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발길 머무는 섬, 울릉도 5부 깍개등에 사람 삽니다>의 일부입니다 저동항과 촛대바위가 내려다보이는 저동 깍개등 그곳에 광활한 풍경을 품은 목장이 있다 울릉도에서만 자생하는 산채와 약초를 먹고 자란 흑염소가 자유롭게 뛰어논다 이곳은 홍성호씨에게 로망이던 자연 생활을 이루게 한 삶의 터전! 부산의 도시에서 직장 생활을 하다가 자연에서의 삶을 꿈꿨고 가장 역할하며 자연생활을 할 방법을 찾다가 이곳에 5년 전 정착하게 되었다고 염소들과 시간을 보내던 그때, 아내가 온단다! 기쁜 마음으로 항구로 나간 홍성호 씨는 아내를 보자마자 얼굴에 웃음꽃이 폈다 서로에게 그리움과 못다한 미안함을 전하는 이들 부부의 이야기를 만나 보자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발길 머무는 섬, 울릉도 5부 깍개등에 사람 삽니다 ✔ 방송 일자 : 2017 10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