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포토라인' 선 조현아…'불법 고용' 혐의 일부 인정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딸,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다시 포토라인에 섰습니다 이른바 '땅콩 회항' 사건으로 선 지 3년 5개월 만입니다 이번엔 필리핀인들을 불법으로 입국시켜서 집안일을 시킨 혐의입니다 조 전 부사장은 9시간 가까이 조사를 받으면서 혐의 몇 가지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지환 기자입니다 📢 JTBC유튜브 구독하기 (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 기사 전문 ( ▶ 공식 홈페이지 ▶ 공식 페이스북 ▶ 공식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