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시티, 1인당 年 125시간 돌려준다" / YTN 사이언스

"스마트시티, 1인당 年 125시간 돌려준다" / YTN 사이언스

사물인터넷을 기반으로 편리한 생활 여건을 구축한 '스마트시티'가 시민에게 매년 125시간을 돌려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영국 시장조사기관 주니퍼 리서치는 스마트시티는 이동성과 공공안전, 생산성, 건강관리 부분에서 시간을 아껴줘 개인이 한 해 125시간을 더 쓸 수 있게 된다고 분석했습니다 스마트시티에서는 지능형 교통시스템과 자동주차 등으로 이동시간이 매년 59시간 30분 절약되고, 디지털 헬스와 원격의료 도입으로 건강관리 측면에서도 한 해 약 10시간을 아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조사에서는 세계 주요국 가운데 싱가포르가 평가항목 4개 분야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으며 한국은 종합 6위를 기록했습니다 양훼영 [hwe@ytn co kr]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