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발목 과신전' 탈구 수술 후 발목 꺾임 증상, '꼬미'의 보조기 착용 전 [설명란 참고]

'강아지 발목 과신전' 탈구 수술 후 발목 꺾임 증상, '꼬미'의 보조기 착용 전 [설명란 참고]

#shorts 문의사항은 채널에 첨부해 둔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 오늘은 '발목 과신전 증상'으로 찾아와 준 10살 '꼬미'의 이야기입니다 꼬미는 탈구 수술 후 발목이 앞으로 꺾이는 증상이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렇게 발목이 앞뒤나 좌우로 휘청이며 꺾이는 증상을 '발목 과신전 증상'이라고 합니다 ✔확인할 수 있는 모습으로는 1 걸을 때 발목 부분이 휘청인다거나 활처럼 휘는 모습 2 발목이 앞이나 좌우로 툭툭 빠지는 듯한 모습 3 특히나 뒷다리의 경우 발목이 꺾여 있을 때 발등 부분이 눌려있는 모습을 많이 보여줍니다 이 증상은 1차적인 원인에 의해 나타나는 2차적인 증상으로,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1 슬개골 탈구 등의 여러 관절 질환 2 탈구 등의 관절 수술 후 3 절단 수술이나 한쪽 다리가 짧은 경우로 인해 세 다리로 다니게 되는 경우 4 유전적 요인 대부분의 아이들이 위 네 가지의 경우로 인해 이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스스로 통증을 줄이거나, 높이를 맞추기 위해 안 아픈 자세로 걷게 되는 보행 습관으로! 이로 인한 발목의 기능 저하나 통증이 없는 증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다만 지금까지 만났던 많은 아이들의 보호자님들께 듣게 된 전후 후기들에서는 보조기 착용 후 아이들의 산책 시간이 늘었다는 이야기들을 정말 많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오랜 기간 과신전을 겪고 있는 아이들은 대부분 뛰는 것을 겁내한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이론상으로는 기능 저하나 통증이 없다고 하지만 확실히 발목에 무리를 주는 증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꼬미'는 슬개골 탈구 수술 후 짧아진 햄스트링으로 인해 발생한 과신전 증상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환하게 웃어주던 꼬미가 더 밝게 미소 지으며 산책할 수 있도록 꼼꼼하고 섬세하게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다음 게시물에 계속 이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