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 식사가 되는 클럽 샌드위치 만들기 🥪~전문점 쉐프 따라하기 #3

오늘은 전문점 샌드위치 따라하기 시리즈중 3번째로, 클럽 샌드위치 영상을 올립니다. 클럽샌드위치는 식빵 3장으로 만들기 때문에 사이즈가 커요. 더블 샌드위치라고 부르기도 한다네요. 그래서 한개만으로도 한끼 식사가 됩니다. 핫소스와 마요네즈, 칠리소소에 버무린 양상추와 닭가슴살 샐러드를 넣은 클럽 샌드위치, 다양한 속재료와 어울려 풍부한 맛을 냅니다. 꼭 한번 해보시고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와 구독도 클릭해 주세요! Thank you for watching! +++++++++++++++++++++++++++++++++++++++++++++++++++ 재료 식빵 6장 닭가슴살 2쪽 양상추 2잎 베이컨 4장 달걀 2개 오이피클 2-4개 슬라이스 토마토 4개 마요네즈 적당량 칠리소스 적당량 버터 적당량 핫소스 적당량 소금 약간 식용유 약간 ============================================================== 만들기 1. 닭가슴살 익히기: 닭가슴살은 청주와 소금, 후춧가루를 뿌려 5-10분 정도 재운 후 팬이나 전자레인지에서 익힌 다음 한김 식힌다. 칠리소스와 마요네즈로 버무릴 것이므로 소금은 조금만 뿌린다. 2. 빵에 버터 발라 굽기: 식빵은 실온에서 녹인 버터를 고루 발라 팬이나 토스터에 굽는다. 빵에 잘 발라지고 고루 스며들기 때문에 버터를 녹여 사용하지만 녹이지 않은 버터를 그대로 사용해도 좋다. 3. 달걀과 베이컨 굽기: 식용유를 두른 팬에 달걀 푼 것은 부어 지단을 부쳐 낸 후, 종이타월로 팬의 기름기를 닦은 다음 베이컨을 넣어 살짝 구워 낸다. 4. 야채 손질하기: 양상추와 토마토는 깨끗이 씻어 물기를 없앤 후 양상추는 작게 썰고 토마토는 둥근 모양 그대로 슬라이스 한다. 오이 피클은 길이로 슬라이스 한다. 5. 닭가슴살과 양상추에 소스 넣고 버무리기: 볼에 1의 익힌 닭가슴살을 손으로 잘게 찢어 넣고 4의 양상추를 담은 후 마요네즈와 칠리소스, 핫소스를 약간씩 넣고 잘 버무린다. 강한 맛을 좋아하는 경우에는 칠리소스를 많이 넣고 부드러운 맛을 좋아할 경우에는 마요네즈를 많이 넣는다. 핫소스는 톡 쏘는 매운맛을 내므로 조금만 넣으면 된다. 6. 빵에 버무린 닭가슴살, 피클, 베이컨 올리기: 구워 낸 식빵 2장에 각각 양상추와 함께 소스로 버무린 5의 닭가슴살을 1/4분량씩 나누어 얹고 길게 썬 오이 피클을 3개씩 올린 다음 구운 베이컨을 2장씩 얹는다. 7. 빵에 버무린 닭가슴살, 달걀, 토마토 올리기: 다른 식빵 2장에는 5의 닭가슴살을 1/4분량씩 나누어 얹고 달걀지단을 1/2개씩 올린 후 토마토를 2개씩 얹는다. 8. 더블샌드위치 만들기: 버무린 닭가슴살과 피클, 베이컨을 올린 6의 빵 위에 닭가슴살과 달걀, 토마토를 올린 7의 빵을 각각 올린 다음 나머지 2장의 식빵으로 덮어 낸다. 완성된 샌드위치는 가장자리를 깔끔하게 잘라 먹기 좋은 크기고 썰어 내면 좋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