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인듯 취미아닌 취미 [내가 만든 떡케이크]
안뇽😍 오늘은 소소한 저의 취미인 듯 취미아닌 취미(?)를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몇 년전쯤에 친한 언니랑 둘이서 앙금플라워떡케이크 원데이 클래스를 들었던 적이 있어요!😊 둘 다 색다른 무언가를 해보자고 시작한거였는데 원래도 손으로 꼼지락 거리는걸 좋아해서인지 생각보다 재밌더라구요!✌ (여러분 재밌는거랑 잘하는거랑은 다른거 아시죵?🤣) 바로 재료상 가서 도구들을 샀던 기억이 🤣 그 뒤로 이벤트가 있을 때에 한번씩 꺼내서 만들곤 했었죵😊 그러다 마침! 절친의 딸이 태어난지 백일❤️이된거예요! 뭔가 특별한걸 해주고 싶던 찰나에 "이거다!" 싶었죵🥰 너무 오랜만에 만드는거라 유튜브랑 인스타로 공부해가면서 만들어봤어요 ㅋㅋ 이름도 꼭 새겨주고 싶단 일념으로 OHP필름에 본떠가지구 글씨따라서 열심히 팠어요😂 "소이❤️야 이모는 최선을 다했다"ㅋㅋㅋ 원래 처음 배웠던거는 앙금으로 꽃을 만들어서 백설기 위에 데코를 하는거였는데 유튜브를 보다보니 경단을 만들어서 데코하신 분이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냅다 따라서 해봤어요 ㅋㅋ 영상에는 잘 보이지 않지만 색깔별로 어떤걸 질고 어떤건 너무 달고 난리도 아니었지 뭐에요 ㅋㅋ🤣 근데 그래도 앙금플라워보다는 훨씬 간단하고 편하더라구요 나름…이 정도면 성공한 거 같지 않나요 ??ㅋㅋ🙈 백설기를 찔 수 있는 찜기만 있으면 누구나 다 집에서 만들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같이 한번 만들어 보실래요 !? 이상 소소한 제 취미(?) 공개였습니다! 오늘도 감사해요!❤️ #취미 #떡케이크 #백일케이크 #배미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