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토색소폰 "공항의 이별" 연주 김은산
이틀 전 테너색소폰 연주로 올렸던 문주란씨의 "공항의 이별"을 알토 색소폰을 연주하시는분들을 위하여 알토 색소폰 으로 커버했습니다. ******************** 1966년 18세의 나이에 동숙의 노래를 부르며 가요계에 입성한 문주란씨의 대표곡 중 1972년 발표곡 "공항의 이별"을 알토 색소폰 연주하였습니다. 1930-60년대 가요에서는 배나 기차를 타고 떠나는것이 기약없는 이별로 그려졌고 1970년대에는 비행기를 타고 떠나는것이 기약없는 이별로 그려졌지요.... 이제는 아시아 국가는 물론 지구 반대편에 있어도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통화하고 문자를 나누고 만날수도 있는 시대가 되었으니 '격세지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