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기의 대근육 발달세요#shorts #발달센터 #언어치료 #감각치료 #상호작용
영유아기는 대·소근육 운동이 발달하는 시기입니다 운동발달은 빠르게 일어나 기본운동기술의 경우 대개 6,7세에 거의 모든 성숙이 끝납니다 영유아기의 운동발달은 목이나 팔과 다리를 움직일 때 일어나는 대근육 발달과 좀 더 정교한 손놀림을 할 때 일어나는 소근육 발달로 나누어지는데요 여기에는 일정한 순서가 있어서 머리에서 발끝으로, 신체중심에서 말단부위로, 전신에서 부분운동으로, 대근육에서 소근육 운동으로 이루어집니다 대근육 기능 및 중요성 대근육 발달은 몸의 큰 근육을 움직여서 활동하는 것으로 목 가누기, 뒤집기, 기기, 서기, 걷기, 뛰기 등의 활동을 말합니다 대근육 운동은 대개 2~7세 사이에 발달하는 걷기, 달리기, 한발로 뛰기 등의 이동운동계열과 구부리기, 펴기, 돌리기, 균형잡기 등의 비이동 운동, 공 던지기, 받기, 공차기 등과 같은 조작운동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이동운동은 한 장소에서 다른 장소로 이동하는 유형의 운동기능으로 기기로 시작하여 걷기와 달리기, 점핑, 한 발 뛰기와 같이 복잡하고 다양한 형태로 발달합니다 조작운동은 물체를 조작하는 운동기능으로 유아가 손과 발을 이용해 공을 던지고 차고 받는 능력을 평가하는데 사용되며 구체적으로는 야구 공치기, 공 튀기기, 공 잡기, 공 차기, 공 아래로 굴리기 등을 들 수 있습니다 대근육 발달은 아이들이 지닌 욕구와 호기심을 해결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인데요 대근육이 발달한 아이들은 자신이 가고 싶은 곳으로 이동해 사물을 탐색하고 궁금증을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지각 능력을 키우며 향후 인지능력으로 발달하게 됩니다 또 아이들은 대근육을 사용함으로써 성취감을 느끼며 이는 자아형성에 도움을 주어 정상발달할 수 있도록 합니다 대근육 발달단계 대근육 운동발달은 생후 1개월 무렵 신체 조절 능력이 발달하면서 엎드린 자세에서 스스로 고개를 들려고 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합니다 개월별 대근육 운동발달 단계 2~4개월 2개월이면 가슴을 들고, 3~4개월에는 스스로 목을 가누면서 뒤집기를 할 수 있습니다 4~8개월 점차 자기 몸을 인식하면서 혼자 앉거나 기어다닐 수 있고 넘어지지 않고 일어설 수 있습니다 8~12개월 전체적인 근육 운동의 저절이 용이해지면서 기어다니고 서 있거나, 도움을 받아 걸을 수 있습니다 크레용을 잡거나 스푼을 사용하기 시작합니다 12~18개월 아이의 걷기가 완성되는 시기입니다 서 있거나 스스로 걸어 다닐 수 있고 뛰거나 점프를 하기 위해 무름을 굽힐 수 있습니다 18~24개월 계단을 오를 수 있고 불안정하지만 두 발로 달리고 점프하기 시작합니다 도움을 받으며 스스로 옷을 벗을 수 있습니다 정확하게 공을 찰 수 있습니다 24~36개월 제자리에서 뛸 수 있고 한 발을 들고 설 수 있습니다 간단한 율동을 따라 할 수 있습니다 36~48개월 이 시기에 아이들은 보다 활동적으로 변합니다 세발자전거 사용이 자연스럽고 물건을 밀 수 있습니다 단추를 스스로 채울 수 있으며 서툴지만 젓가락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운동발달 단계는 전 생애에 거쳐 경험하는 일상생활에서의 움직임과 여가 활동에 활용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합니다 운동발달 단계별로 부모님의 역할은 관찰하고 움직일 수 있는 체육활동 기회를 제공하며 움직이며 함께 놀아주는 것입니다 #영유아 #발달 #운동 #체육시간 #언어치료 #감각치료 #상호작용 #일상 #어린이집 #유치원 #발달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