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매화로 물들다 구례 화엄사,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절The most beautiful temple in Korea
Feel the Culture of Korea : 화엄사 홍매화 화엄사 경내에는 매화나무가 한 그루 더 있는데 그것은 각황전 옆에 있는 홍매화이다. 각황전(覺皇殿) 옆 장륙전이 있던 자리에 조선시대 숙종 때 각황전을 중건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계파선사(桂波禪師)가 홍매화를 심었다. 그래서 이 나무를 장륙화(丈六花)라고도 하며, 다른 홍매화보다 꽃 색깔이 검붉어서 흑매화(黑梅花)라고 부르기도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구례 화엄사 화엄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