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그노전쟁(1562∼1598년 프랑스의 종교내란), 윌리엄왕전쟁

@위그노전쟁 1562∼1598년 프랑스의 종교내란 위그노란 프랑스 칼뱅파 프로테스탄트(신교도)의 별칭이다 15세기 말 시작된 지리상의 발견은 서유럽의 경제생활에 큰 변동을 가지고 왔으며, 봉건영주제가 무너지자 소농민(小農民)·소생산자(小生産者)층에서도 독립 기운이 감돌았다 여기에 칼뱅 교의(敎義)가 구체제(舊體制)에 대한 변혁을 고취시켰다 칼뱅파의 교의는 프랑스 경우 서민에서 궁정 ·귀족에게까지 퍼져 갔다 따라서 기즈공(公)을 중심으로 한 가톨릭파에 대하여, 프로테스탄트도 부르봉과 콩데공(公) 등을 지도자로 무장봉기하여, 30여 년 동안 내란이 전개되었다 앙리 2세의 왕비이며 샤를 9세의 섭정인 카트린 드 메디시스가 왕권을 보전하고 신구(新舊) 양파의 세력균형을 꾀하기 위하여, 프로테스탄트에게 종교의 자유를 인정한 것이 내전(內戰)을 더욱 격화시켰다 프로테스탄트 출신으로 프랑스의 왕위에 오른 앙리 4세의 정치력에 의해 수습되었다 @윌리엄왕전쟁 윌리엄 3세 때 북아메리카에서 일어난 영국 ·프랑스 사이의 식민지전쟁(1689∼1697) 팔츠 전쟁과 호응하여 일어나 제2차 백년전쟁의 발단이 되었다 인접한 양국의 식민지 사이에는 이전부터 긴장이 감돌았는데, 그리스도교도인 윌리엄 3세의 즉위는 제임스 2세를 지지하는 가톨릭교도인 프랑스인과의 사이에 대립을 격화시켜 마침내 전쟁으로까지 확대되었다 프랑스는 캐나다 총독 L B 프롱트나크(1620∼1698)의 지휘하에 퀘벡의 수비를 강화하는 동시에 인디언의 지원을 얻어 영국 식민지의 변경을 공격하였으며, 영국은 인디언의 한부족인 이로쿼이족을 자기편으로 만들어 아카디아를 공략, 퀘벡으로 진격하였으나 실패하였다 쌍방 모두 결정적 승리를 얻지 못한 채 리즈윅 조약으로 종결을 지었다 ♣ 생명 있는 모든 것에 눈맞추고 ♣ 생명 있는 모든 것을 사랑하는 ♣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 ♣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 이맘때 야생화, 한국의 고택과 전통가옥, 물이 있는 풍경, 국보와 천연기념물, 세상의 모든 약초 약용식물, 곤충과 벌레를 찾아나서는 @muhak나구여! 여행 앨범입니다 티스토리, TISTORY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nageune-ui guseogguseog yeohaeng Every corner of the stranger modeun geos-eulobuteo jayuin, muhak Free from all, obsc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