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소주 100병 마신 듯"…마약 의심 50대 60㎞ 광란의 도주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마치 소주 100병 마신 듯"…마약 의심 50대 60㎞ 광란의 도주 경남 김해서부경찰서는 마약을 소지한 채 자신의 차량을 끌고 도주한 혐의로 54살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씨는 지난 15일 오후 9시 쯤 남해고속도로 부근에서 난폭운전을 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지시에 불응해 도주했습니다 경찰과 A씨는 약 60km에 걸쳐 추격전을 벌였고 A씨는 결국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검거 당시 A씨는 눈이 풀리고 혀가 꼬여 말도 제대로 못했으며 승용차 안 손가방에서는 필로폰 0 36 g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A씨가 술을 마시지 않은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마약을 투약한 채 난폭운전을 한 것으로 보고 사건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