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선교의 기적!(장현수) l CTS뉴스

방송선교의 기적!(장현수) l CTS뉴스

앵커: 특별모금생방송 2023 CTS WEEK ‘주여! 우리가 가겠나이다’가 넷째 날 방송을 마쳤다고 하는데요. 앵커: ‘기적의 통로가 되겠습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CTS WEEK 넷째 날 방송 소식을 이현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TR워십의 뜨거운 찬양으로 시작된 CTS WEEK 넷째 날 방송, 눈물과 아픔이 있는 곳에 하나님의 복음을 전한 CTS의 사역이 소개됐습니다. 먼저 출연자들은 복음 콘텐츠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프로그램들을 살펴봤습니다. 한국교회 성도들과 함께 신앙 고민을 나누는 ‘잘 살아보세’와 성경에 대해 알려 주는 ‘인바이블’, 두 프로그램이 전하는 감동과 지혜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대표적인 기도 프로그램 ‘콜링갓’을 통한 은혜도 소개됐습니다. 특히 콜링갓을 통해 우울증을 극복한 이영애 집사, 자녀를 위한 기도를 응답받는 정금순 권사의 간증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정 권사는 3년 동안 콜링갓 내용을 메모한 노트를 공개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보였습니다. 이어, 프로그램 1편 제작을 후원하는 복음의 트리 후원에 나선 최영애 성도가 감회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예수 사랑 여기에’에 출연했던 함유성 군도 스튜디오를 찾아 찬양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함 군은 골수이식수술만 두 번, 항암치료까지 받으면서도 조부모에게 복음을 전한 바 있습니다. 자살 시도까지 했지만 하나님 은혜로 새 삶을 살고 있는 김효숙 권사의 이야기, 폐지 줍는 일로 CTS에 천만 원을 후원한 정경삼 장로와 임원복 권사의 간증도 감동을 자아냈습니다. 후원자들의 사랑과 그들이 누린 은혜를 전하는 CTS WEEK, 방송 선교가 만드는 기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CTS뉴스 이현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