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 여중생 담뱃불로 지지고 폭행한 10대 "울산 연진이" 실형 선고!!! #shorts

#더글로리 #학폭 #울산 #shorts 얼굴만 알고 지내던 한 살 어린 여중생을 잔혹하게 폭행한 10대들이 처벌을 받게 됐습니다 울산지법 형사11부는 12일, 폭력행위 등 처벌에관한 법률 위반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에이양에게 징역 장기 4년, 단기 3년과 벌금 30만원을 선고했고, B양에겐 징역 1년 육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고 보호관찰을 받을 것을 명령했습니다 학대 사건에 가담한 혐의로 10대 두명도 함께 재판받았으나, 적정한 교화와 치료를 통해 개선될 여지가 있는 것으로 판단돼 소년부로 보내졌습니다 에이양 등은 2021년 2월, 울산의 한 피시방 옥상에서 C양 뺨을 20회 가량 때렸으며, 담뱃불로 손등을 지졌습니다 또한 씹던 껌을 머리카락에 붙여 라이터로 태우기도 했고, 음료수를 머리에 붓기도 했습니다 이들은 보름 전에도 C양을 폭행하고 옷 등을 빼앗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가해자들은 평소 다른 학교에 다니지만, 얼굴 정도를 알고 지내던 C양이 자신들을 험담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처럼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