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아메리카노 1,500원 없다?!

컴포즈 업체가 테이크아웃이 아닌, 매장에서 마시려면 1,000원을 더 내야 한다는 정책이 화제가 돼 논란이다 대표적인 저가커피 브랜드인 컴포즈 커피는 메가커피와 더불어 양대 산맥으로 프랜차이즈화 된 기업인데, 이제 아메리카노 한잔을 먹으려면 무려 1,000원을 추가로 내야 된다는 정책을 펼쳤다 또한, 기프티콘과 같은 쿠폰 1,500원에 판매하지만 매장 이용 시 추가로 더 내야 돼 더 이상 저가커피의 이미지가 회복하기 어려울싶다 이에 컴포즈측은 매장 금액이 더 비싼게 아니라 테이크아웃 이용 시 모든 음료가 1,000원이 할인되는 구조라며 매장 이용에 대한 동일한 가격을 적용한것도 있다면서 자율에 맡기고 있다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그러나 고객입장에선 평소 알고 있던 아메리카노 가격이 1,500원인 만큼 혼선이 있을 수 밖에 없는 지적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