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귄지 3달만에 혼인신고 먼저 한 여배우
영화 ‘독전’으로 잘 알려진 배우 진서연은 남편과 만난 지 3달 만에 혼인신고를 했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14년 9살 연상의 인테리어 디자이너 겸 디렉터와 혼인신고를 한 뒤 2017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현재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가고 있다 그녀는 JTBC 예능 ‘아는 형님’에 게스트로 출연해 남편의 얼굴을 최초로 공개했는데 진서연은 "우리 남편이 자존감이 너무 높다 잘 생기지 않았는데 에티튜드가 강동원"이라며 "외형은 내가 정말 싫어하는 스타일이다 수염 있고 멋 부린다"고 설명했지만 남편과 만난지 3개월 만에 혼인신고를 했다고 한다 그것도 남자가 아니라 본인이 주도적으로 나서서 했으며 배우자가 될 사람을 보면 촉이 오는데 그거 말고 다른 조건들은 다 마음에 안들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부모님께는 혼인신고 하고 2년 뒤에 소개시켰다 정리정돈을 좀 시킨 후에 부모님께 소개해야 허락하실 거 같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진서연 #독전 #sho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