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 달려오는데...인생샷 찍으려다 목숨 잃을 뻔 / YTN

기차 달려오는데...인생샷 찍으려다 목숨 잃을 뻔 / YTN

기념사진을 찍기 위해 철로에 바짝 붙어 서 있던 여성이 달려오던 기차에 머리를 부딪쳐 다쳤습니다. 현지시간 지난 5일 미국 조지아주 트빌리시의 한 철도역에서 발생한 사고입니다. 영상을 보면 한 여성이 머리를 매만지고 옷단장을 하며 선로 옆에서 사진을 찍으려 합니다. 이때 열차 한 대가 경적을 울리며 빠른 속도로 옆을 지나칩니다. 놀란 여성이 급히 피해 보지만, 열차에 머리가 스쳐 바닥으로 굴러떨어졌고, 다행히 살짝 부딪쳐 크게 다치진 않았습니다. 이 여성은 선로가 사용 중이고 열차가 운행되고 있는지 몰랐다고 해명했습니다. YTN 권영희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409...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