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 차트코리아 ♬ 한석주 노래교실 ♬ 김용국 - 울엄니 (진성 : 작사 / 김도일 : 작곡)
※ 국내최초 전국방송모니터링을 구현한 차트코리아에서 운영하는 채널 CBC-TV입니다 ※ 영탁이 ‘미스터 트롯’과 ‘뽕숭아 학당’서 불러 화제 진성의 ‘울엄마’는 친구인 가수 김용국의 ‘울엄니’(진성 작사 김도일 작곡)를 홍보해주기 위해 같은 노래를 제목만 바꿔 2018년 부른 곡이다. 김용국은 ‘울엄니’를 지난 2011년 발표했다. 진성이 부른 ‘울엄마’ 덕택에 김용국의 ‘울엄니’도 제법 관심을 끄는가 싶었지만 가요팬들에게 널리 확산시키기엔 역부족이었다. 김용국은 포기를 하기 직전이었다. 2020년 4월 신곡 ‘가시리’(이재성 작사 작곡)를 발표하기도 했다. 그런데 이변이 일어났다. 영탁이 '미스터 트롯' 경선에서 사형제의 일원으로 진성의 ‘울엄마’를 부른데 이어 '뽕숭아 학당'에서 연이어 노래하면서 진성의 곡과 함께 김용국의 ‘울엄니’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부쩍 커졌다. 김용국은 그 바람에 다시 ‘울엄니’를 부르기 시작했다. 팬들의 관심이 늘어나니 저절로 신바람이 났다. 아직 강진의 ‘막걸리 한잔’처럼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는 것은 아니지만 김용국은 친구 진성 뿐만 아니라 후배 영탁에게도 고맙다는 인사를 하게 생겼다. 김용국은 진성과 닮은 음색에 비슷한 록 가수의 창법을 구사한다. ‘울엄니’를 진성보다는 약간 높은 음에 가는 음색으로 노래했다. 김용국 진성 영탁 세 사람이 같은 곡을 노래했는데 세 사람의 개성이 다른 것처럼 노래도 각기 조금씩 다른 맛이 난다. 차트코리아 "한석주 노래교실"에서 김용국의 "울엄니"(원곡자)를 멋지게 배워 보세요~ #김용국울엄니 #차트코리아CBC-TV #한석주노래교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