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치액젓 까나리액젓 차이

#shorts #멸치액젓 #까나리액젓 지금처럼 냉장 및 냉동보관 기술이 발달하기전 옛선조들이 어폐류의 부패를 막기위해 소금에 절여 먹었던 방식이 지금의 액젓의 기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각종 어패류들을 소금과 1:1로 섞어서 발효한 전통식재료 액젓 입니다. 한국의 대표액젓 바로 멸치액젓과 까나리액젓 인데요 멸치모르는 분들은 없겠지만 까나리는 구어먹고 조려먹는 양미리가 바로 까나리 입니다 까나리액젓은 비린맛이 적고 특유의 단맛이 있어서 간장을 대용하는 볶음이나 찌개 국등에 사용을하고 멸치액젓은 비린향이 나면서 단맛은 적지만 감칠맛이 높아서 김치나 나물무침 절임유인 장아찌등에 사용됩니다 두액젓모두 발효과정중 단백질이 MSG 성분인 아미노산으로 변화하면서 감칠맛을 내는 공통적인 특징이 있습니다 그러나 두가지 액젓을 음식에 혼용해서 블라인드 테스트를 한다면 저는 솔직히 맞출자신이 없습니다 결론 민감하지 않다면 큰차이는 없다 👨‍🍳 레시피 및 준비물 📺 광고/섭외문의 💌 [email protected] 🚚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용두로 47번길 126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