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장합동 소래노회, 정기노회·목동제일교회 임직감사예배 (서부, 변우현) ㅣCTS뉴스
예장합동 소래노회가 제205회 정기노회를 개최했습니다. 개회예배에서 목동제일교회 김성근 목사는 “하나님의 제자로서 주님을 섬기길 바란다”며, “서로를 사랑하고 세워나가는 동역자가 되자”고 전했습니다. 이어 절차 보고와 위원 선정 등의 회무 처리가 진행됐습니다. 이와 함께 목동제일교회의 임직감사예배도 열렸습니다. 예장합동 오정호 총회장은 “임직자 모두가 영적으로 순종해야 한다”며, “그리스도 안에서 합심하며 교회를 세워가길 바란다”고 권면했습니다. 이번 임직식에는 장로, 권사, 집사 등 41명이 직분을 받으며 교회의 새 일꾼으로 세워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