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강해]  [믿음시리즈 01] ㅣ로마서 1:1~4 ㅣ나는 종이다 ㅣ 김의진 목사 ㅣ 그사랑교회 주일설교ㅣ

[로마서강해] [믿음시리즈 01] ㅣ로마서 1:1~4 ㅣ나는 종이다 ㅣ 김의진 목사 ㅣ 그사랑교회 주일설교ㅣ

[로마서강해] [믿음시리즈 01] ㅣ로마서 1:1~4 ㅣ나는 종이다 ㅣ 김의진 목사 ㅣ 그사랑교회 주일설교ㅣ 로마는 선교적으로 매우 중요한 지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신약 시대에 로마는 세계를 통치하고있었습니다. 그래서 세상의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는 말이있을 정도로 로마를 잘 이용하면 전세계에 복음이 전해 질 수있는 매우 중요한 곳 이였습니다. 그래서 로마는 바울이 그토록 방문 하기를 원했던 곳 이였습니다. 그러나 바울의 3차 전도 여행동안 바울은 로마를 갈 수없었습니다. 고린도 지역에서 로마를 향해쓴 로마서는 그러한 바울의 간절한 마음이 집결되어있습니다. 그뿐아니라 선교의 판도를 바꿀 수있는 중요한 장소였기에 로마서는 복음이 매우 단단하며 세밀하게 쓰여져있습니다. 그 로마서 첫 줄에 바울은 자신을 종이라고 소개합니다. 바울은 로마 시민권 자였고, 가말리엘 문하생이였으며, 산헤드린 구성원 이였습니다. 그는 세상의 최상위 엘리트 그룹이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을 소개하며 종이라 표현 합니다. 내 뜻과 내 의사대로 할 수없는 사람이 종입니다. 그는 예수님을 만나기 전에 자신이 주인되어 살아 갔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힘과 자신의 열심으로 그리스도 인들을 박해하러 가던 다메색 길위에서 예수님을 만납니다. 그리고 그는 자신이 주인이였던 삶에서 그리스도의 종으로 삶이 180도 변화됩니다. 그 사건은 밖에서 일어난 사건이 아닌 바울 안에서 일어난 사건입니다. 믿음 없음에서 믿음있음으로 변화되었 습니다. 그의 생각의 관점이 바뀐것입니다. 죽음에서 생명으로 바뀐것입니다. 밖의 모습은 그대로였지만 그는 다른 사람이 되었습니다. 로마서는 안의 변화를 경험한 바울이 그리스도 예수를 전하기 위하여 쓴 책입니다. 나는 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