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기념탑(Washington Monument) - 미국 워싱턴DC 여행
워싱턴 DC의 정식 명칭은 워싱턴 컬럼비아 특별국 철저한 계획도시로 건설된 이 도시는 백악관과 내셔널 몰을 중심으로 역대 대통령의 기념관과 국회의사당이 십자가 모양을 이루고 있고 그 모습이 하나의 정원과도 같은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워싱턴 기념탑(Washington Monument)은 미국의 수도인 워싱턴 D C 에 위치한 역사적인 건축물로, 제1대 미국 대통령 조지 워싱턴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오벨리스크 모양의 돌탑입니다 이집트에서부터 시작된 이 오벨리스크라는 거는 고대 로마 제국 때부터 어떻게 보면 권력과 권위의 상징으로 받아들여졌습니다 또한 황제들이 굉장히 오벨리스크를 사랑했습니다 왜 오벨리스크였을까? 남북전쟁이라고 하는 미중의 위기를 눈앞에 두고 미국의 리더들은 이 나라가 하나로 연방으로 존재해야 되는 이유를 국민들한테 말해줄려고 한것 같습니다 결국 그렇게 되면 이 나라 건국의 영웅이며 모든 사람들한테 존경받는 워싱턴과 같은 사람이 정치적 상상 상력 혹은 이미지를 보여주어 독재 권력의 상징으로서가 아니라 권위와 권력 그리고 연방의 상징으로서 하나의 통일체로서의 이런 오벨리스크 형상이 필요한것입니다 미국 미합중국은 연방입니다 다시 말해서, 자치권을 가진 다수의 주가 공통의 정치 이념 안에 연합해 구성된 국가 입니다 바로 의미가 이 공간 안에 깃들여 있습니다 그래서 워싱턴 기념탑 아래에 휘날리는 50개의 깃발이 있습니다 이 건물은 미국의 독립 전쟁의 영웅이자 최초의 대통령이었던 조지 워싱턴에 대한 경의와 존경을 표현하기 위해 1848년에 건설이 시작되었고, 1884년에 완공되었습니다 워싱턴 기념탑은 돌 기둥으로 이루어진 오벨리스크 형태로, 총 높이는 169 3m(555피트)에 달합니다 처음에는 1848년에 건설이 시작되었으나, 중간에 건축 중단과 재개, 그리고 재료 부족 등으로 인해 완공이 미뤄졌습니다 그 결과 건축에 사용된 돌의 색상이 중간에 변경되어 뚜렷한 경계가 보이게 됐는데, 이것은 건물의 높은 부분과 낮은 부분의 돌 색상이 다르게 보이는 특징적인 모습을 만들어냈습니다 미국의 수도이야기를 잠시 해보면요! 사실 미국의 수도는 뉴욕에서 필라델피아를 거쳐 이곳 워싱턴 DC로 옮겨 졌습니다 그렇다면 왜? 워싱턴 DC로 옮겼을가요? 그건 바로 타협의 산물이었습니다 미국이라는 나라는 영국에서 독립한지 300년이 아직 안 된 나라입니다 그래서 나라를 만들 때 정말로 많은 정치적인 타협과 협상이 있었던 했습니다 상공업을 중시했던 북쪽에 있는 주들은 강력한 연방이 필요하다라는 생각을 했고 남부의 농업주들은 그럴 필요 없다고 생각하고 대립했습니다 하지만 반 연방파가 굉장히 강했습니다 그들은 타협이 필요했습니다 북부가 주장했던 연방을 위해서 만들기위해 수도는 남부에 양보했습니다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중간의 포토맥강에 수도를 만들게 된것입니다 그리고 수도의 이름은 그들이 가장 존경하는 초대 대통령 워싱턴의 이름으로 한것이죠 또한 그의 업적을 기념하기 위해 미국의 심장부에 탑을 세웠습니다 이것은 워싱턴 기념탑(Washington Monument)입니다 #워싱턴기념탑 #WashingtonMonument #워싱턴DC